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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 서부지법서 ‘JTBC 가짜뉴스 응징 소송’ 기자회견 열려

1억원 손배 민사소송 소장 제출… “다른 보도와 관련 명예훼손 관련한 소장도 썼다”

미디어워치와 변희재 대표고문이 오는 19일(화요일) 낮 12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법 앞에서 ‘JTBC 가짜뉴스 응징 소송’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변 대표는 JTBC 와 손석희 측에 2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 소장을 서부지방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변 대표는 14일 열린 2차 ‘손석희야 감옥가자’ 집회 연설에서 “JTBC가 올해 1월 미디어워치가 가짜 뉴스를 유포한다고 떠든 것에 대해 2억원 대의 민사소장을 넣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소송은 2차 집회에 예고한 것과 관계된 것이다.

한편, 변 대표는 14일 집회에서 “JTBC는 국과수에서 조작이 없고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라 확인했다는 거짓보도를 했는데 거기에 변희재와 문갑식 이름을 집어넣었다”고 설명하며 “변희재와 문갑식을 법적 처벌하겠다는 것은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이에 관련한 소장도 썼다”고 전하기도 했다.

JTBC 는 8일 뉴스룸 보도 ‘‘다이빙벨 비판 기사’ 뒤엔…박 청와대, 보수매체 동원 정황’을 통해서 미디어워치가 마치 박근혜 정권 청와대 기획 하에서 다이빙벨 비판 기사를 내보냈다는 듯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다.

변 대표와 미디어워치는 JTBC를 상대로 다이빙벨 보도와 국과수 보도와 관련 일단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에 정정보도 제소조치를 진행한 상태다. 변 대표와 미디어워치는 조정이 결렬되는 즉시 같은 건으로도 민사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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