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손석희 저승사자‘ 이상로 태블릿진상위 집행위원, 방심위 위원으로

자유한국당 추천 몫 방심위 위원으로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대표...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에 또 한걸음 전진

태블릿PC 조작보도진상규명위원회 집행위원 출신인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대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이상로 대표가 자유한국당 추천 몫 방심위 위원으로 추천됐음을 밝혔다.

이상로 대표는 MBC 카메라출동 출신 방송기자로서 변희대 대표고문과 함께 작년부터 손석희 JTBC 의 태블릿PC 조작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그는 금년 2월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희에 대한 법적 처벌과 JTBC 허가취소, 중앙일보 폐간을 주장하는 파격적인 내용의 칼럼을 쓰기도 했다.(관련기사 : [이상로칼럼] 손석희는 중형을 선고받고 JTBC는 허가취소 되어야!)

이 대표가 이번에 자유한국당 추천 몫으로 방심위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만큼, 자유한국당도 태블릿PC 조작보도 진상규명에 본격적으로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이상로 대표는 성격 자체가 어떤 사안에서 논리적이지 않은 구석이 있으며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인물”이라며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에 또 한걸음 전진했다고 보면 된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상로 대표는 대중적으로 그리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방송개혁 문제와 관련해 애국우파 진영에서는 최고의 브레인으로 인정받아온 인사로, MBC 사장 후보로도 여러 번 손꼽힌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