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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독자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변희재 “‘손석희의 저주’ 판촉을 도와준 독자들, 또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해준 독자들에게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에 송년회 열었다”

미디어워치 독자들과 변희재 대표고문이 손석희 태블릿PC 조작 문제 진상규명을 자축하며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변희재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은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샹제지제센터 2층 피에스타귀족강남점에서 20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송년회에 참석한 독자들은 미디어워치와 일부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고급 뷔페 음식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며, 기타·베이스·드럼 3인조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들을 만끽했다.   

밴드의 기타 연주는 불굴가와 천년의 기억을 작곡한 장원일 작곡가가, 베이스 연주는 본지 이학준 PD, 드럼 연주는 한재규씨가 맡았다. 이들은 락, 팝, 가요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보여주며 행사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독자들은 이날 노래자랑에서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 미모의 여성 독자는 영화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으로 쓰였던 어나더 데이 오브 선(another day of sun)을 불러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청년 독자 김정현씨는 DJDOC의 ‘doc와 춤을’, 독자 정영민씨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부르며 한층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신나게 끌어올렸다.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을 신청한 한 남성 독자는 두루마리 휴지를 어깨에 두른채 발랄한 댄스를 선보여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변희재 대표고문은 2017년 한해 동안 단행본 ‘손석희의 저주’ 판촉과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을 위한 각종 미디어워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했던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변 대표고문은 “미디어워치에서 주최하는 ‘손석희의 저주’ 피켓팅·집회·이벤트 등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홍보효과를 받은 미디어워치가 독자들에게 이를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에 송년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미디어워치의 향후 발전 방향과 계획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거래 시장으로 프리보드라는 시장이 있다”며 차후 소규모 매출 기업이 주식공개를 할 수 있는 프리보드에 미디어워치의 주식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변 대표는 “투자자들의 미디어워치 투자금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미디어워치를 끌고 나가겠다”며 “좋은 언론들과 기자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한 언론개혁이자 시장개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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