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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서울, 대구 지하철에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 추진할 것"

"부산 지하철에도 박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 올려주길 부탁한다"

서울시 지하철에 문재인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가 걸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생일(2월 2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서울, 대구 지하철에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변 대표고문은 14일 부산 남포동 피프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집회에는 미디어워치 독자들을 포함해 해운대하나포럼, 구명총, 태극기부대 경북애국시민연합 등이 참여했다.


변 대표고문은 이날 "서울 지하철에 문재인 생일 축하 광고가 걸리는 믿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저는 서울, 대구 지하철에 '손석희의 저주' 광고를 올리려고 했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통령 생신이 2월2일인데 여기에 맞춰 다음주부터 박 대통령 생신 축하 광고를 서울과 대구 지하철에 추진하겠다"며 "혹시나 이를 거절한다면, 문재인 생일은 광고 게재가 되고 박 대통령은 왜 안되는지 각 시장이 나와서 (이유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해당 집회에 참석한 부산의 애국시민들에게 "여러분들도 같이 해보자"며 "부산 지하철에도 박 대통령 생신 축하 광고를 올려주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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