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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진실과 청렴 내세운 대한애국당, 협박 상해 전과자들 공천 논란

변희재, "박대통령 이름 걸려면, 급 안되는 인물 아예 선거 내보내지 말아야"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 청렴, 정의를 내세워온 조원진 대표의 대한애국당의 지자체 선거 후보자들 중에서 협박, 상해 등 공직자로선 부적합한 전과기록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 나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이현우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100만원, 협박으로 100만원씩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현우 후보는 덕정고등학교를 졸업,  코리아시큐리티CCTV 대표라고 경력을 적었다.


또한 대구 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김덕수 후보도 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 불실기재공전자기록 등 행사(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신고를 하여 공정증서 원본, 면허증, 허가증, 등록증 또는 여권에 불실의 사실을 기재하게 하는 것과 관계된 죄)와 상해 등의 혐의로 각각 100만원씩 벌금형을 받았다. 김덕수 후보는 협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요식업 덕성물회를 운영한다고 경력을 공개했다.


이중 허위신고와 협박과 상해 등은 박대통령의 진실, 청렴을 내세운 세력의 이미지와 너무 안 맞는 범죄라,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까페에서도 논란이 분분하다.


이에 앞서 대한애국당 최다득표로 최고위원직에 당선된 바 있는 변희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이름을 내건 정당이라면, 급이 안되는 인물은 일체 선거에 내보내지 말고, 서울시장 후보로 정미홍, 전국에서 박대통령 탄핵반대여론이 가장 높은 지역을 골라, 구청장이나 군수 선거에 당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반면 대한애국당의 A모 자문위원은 "지자체 선거에서 2천여명의 후보자를 내보내, 박근혜,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담긴 명함을 찍어 돌리겠다"는 선거전략이 논의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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