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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웅 기자, “언론계 좌편향은 전 세계적인 현상, 비판적 사고 길러야”

"세상은 한국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객관적으로 현실 보는 시각 늘려야”

뉴데일리 소속 전경웅 통일·외교 전문기자(부장 직함)가 문재인 정부 관계자들에 대해 “우물 안 개구리 수준”이라며 “이들은 세상이 한국을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꼬집었다. 

전경웅 기자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영등포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3회차 국가경영포럼에서 ‘대한민국 국제정세 및 외신 환경’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지적했다. 행사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포함해 100여명의 미디어워치 회원들도 함께했다.



“한국 언론들, 왜 북한의 ‘비핵화’라고 하는가”

강연에 나선 전 기자는 이날 북한 김정은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핵실험 중지' 결정을 ‘김정은의 비핵화’이라고 과장 왜곡 보도한 국내 언론들에 대해 예리한 날을 세우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끝났기 때문에 옛날 시설(풍계리 핵실험장)이 필요 없다는 게 김정은의 말인데 왜 한국 언론들은 비핵화라고 하는 것이냐”며 “김정은의 비핵화는 거짓이라고 단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북한은 탄도 미사일과 핵무기가 완성 됐으니 핵 시설을 폐기하고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핵무기를 없애겠다는 언급은 없었다는 걸 명심해야한다”면서 “북한이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기자는 이와 비슷한 국내 언론의 왜곡 보도 일화를 한 가지 더 소개하기도 했다. 전경웅 기자는 “BBC의 한국 특파원 여자가 한국 내 전문가 7~8명을 인터뷰해서 ‘문재인 대통령, 외교적 천재이거나 자기 나라를 망치는 빨갱이거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며 “당시 한국의 소위 친문 언론들은 ‘외교적 천재’만 골라 쓰기도 했다”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전 세계가 북한을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

전경웅 기자는 이란·시리아와 북한의 관계를 설명하며 국제정세 관련 강연을 이어나갔다. 전 기자는 “과거 시리아의 알 아사드 부친은 김일성한테 독재를 배웠고 김일성과 40년 지기이며, 시리아 수도에는 김일성 공원도 있다”며 시리아와 북한 간 친밀감에 대해 역설했다. 

전 기자는 “북한, 시리아, 이란, 미얀마, 중국 등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같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를 함께 개발하던 나라다”며 “시리아·이란은 한반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호라산 지역(이란 북부)이나 시리아 등에서 핵이나 생화학 무기 등을 탑재한 탄도 미사일을 사용할 경우, 이 미사일의 판매 경로로 북한이 지목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전 세계가 북한을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전경웅 기자는 남중국해와 관련 국제사회에서 횡포를 부리고 있는 중국과, 반중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호주, 국가의 주권을 천왕에게 돌리자는 ‘일본회의’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일본 우익 등의 최근 근황을 조명하기도 했다. 





“미국에선 PC에 대한 반발 심해… 트럼프 당선이라는 결과 나왔다”

전 기자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언론의 좌편향성을 지적하며 PC(정치적 올바름, Political Correctness) 등 좌익 진영에 대해서도 예리한 메스를 대기도 했다.

그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페미나치라고도 하는데, 동성애를 강요하는 사람도 있다”며 “이러한 좌익들의 문제는 남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는 점이다”고 비판했다. 

전경웅 기자는 “PC는 자칭 진보 좌익들이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는 기준”이라면서 “(미국에선) PC에 대해 반발도 심해지고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보도하지 않으니, 트럼프 당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부분(PC에 대한 반발보도가 없었다는 것)이 미국 2억 9천만명의 분노를 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스나 프리비컨 등 우파로 분류되는 매체는 오바마를 비판하지만, 주류 매체인 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스 같은 곳은 기사의 70%가 트럼프를 비판한다”며 “미국안에서도 그런 (좌우)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좌익) 언론이 주류로 편승해 있으며, 언론 좌편향이 가장 심한 곳은 유럽이고 그 다음이 미국이라는 게 그의 전언이다.

“전 세계에서 선과 악의 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전경웅 기자는 전 세계적 흐름으로 볼 때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시스템을 인정하는 쪽과, 신정일치·일당 독재 국가 간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를 ‘선과 악의 싸움’에 빗댔다.

전 기자는 ‘중국, 러시아, 시리아, 이란, 북한’을 악의 세력으로 규정하며 “후진타오, 시진핑은 조세 피난처에 빼돌린 돈이 4조 달러에 달하고, 이란 지도층은 김정은처럼 (호화롭게) 산다”고 이들의 부정부패를 비난했다. 

아울러 “러시아의 푸틴은 재산이 1조달러 정도 된다”며 “러시아 대통령의 급여는 7000만원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일당 독재, 신정일체 체제의 특징”이라며 “무슨 이런 진보가 있는가”라고 한탄했다. 이어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세계 전쟁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곳이 이 지역(서남아시아)과 북한지역”이라고 꼬집었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 늘려야 한다"

전경웅 기자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자유통일 애국우파 시민들이 국제정세를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 기자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에 비하면 한국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며 “우리는 ‘한국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라는 전제하에서 생존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전제를 먼제 깔고 국제 정세를 생각해야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며 “한국은 혼자서 움직일 수 있는 나라가 절대 아니다”고 역설했다. 

전경웅 기자는 또 “이곳에 참가한 회원들은 위험한 쪽으로 가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고 이를 통해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살아 남는다’는 것은 최악의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일반 국민들에게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늘려야 한다’고 한번 씩 이야기를 던지기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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