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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서 하남시장 후보, 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로드맵 완성

미사강변 센트랄파크 공원~ 강변산책로~ 원도심 덕풍천 연결 관광로드맵 완성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6일 미사강변도시 북측 공원을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조성하고 역시 이번 공약으로 내놓은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 조성 공약과 연계하는 관광로드맵 공약을 발표했다.


구경서 후보 캠프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수변공원 일대 종합 마스터 플랜으로 북측공원, 호수공원, 미사강변길, 나무고아원, 선동 체육 공원을 연결하는 친환경테마 30만평 규모 자연힐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센트럴파크 공원내에는 자연 수영장, 스케이트장, 눈썰매, 산림욕, 생태체험 비롯한 초자연 친환경 공원으로 자연과 인간(human)을 주제로 시민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언제든지 힐링할 수 있는 명품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 후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센트럴파크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센트럴파크 ~ 스타필하남 ~ 덕풍천을 연결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 기본틀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같은 계획은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조성’ 은 지역간 소통을 위한 원도심과 신도시 경제 문화 교류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미사센트럴파크 ~미사강변길과 덕풍천을 잇는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구체안도 포함돼 있다.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 조성은 하남시 춘궁동(고골)에서 원도심을 관통하는 ‘덕풍천’은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혁신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자연, 문화, 예술, 체험 및 공연장, 조각공원, 예술촌을 조성하고 청년창업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핵심 거점으로 신도시와 원도심 연결해 활성화시키는 프로젝트와 연동 시킨다는 방침이다.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는 신장전통시장과 덕풍시장과 함께 하남시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시발점으로 ‘2030한성백제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중요한 기반사업이다.


하남 문화예술관광콘텐츠 개발로 원도심을 하남시 중심부로 재도약, 청년창업 및 문화재탄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잠실과 강동을 찾는 관광객 및 쇼핑 객을 유도할 수 있는 한성백제문화관광벨트 삼각클러스터 조성은 2030년 완성목표로 단계별 역점 실행한다고 밝혔다.


하남 문화예술관광콘텐츠 개발로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발전 및 구도심을 하남시 중심부로 재도약 시키고 청년창업 및 문화재탄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2030한성백제관광벨트 조성은 잠실/롯데타워 – 하남시/스타필드하남 – 강동/이케아를 연결하는 관광 삼각클러스터로 연결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관광 으로 생기가 넘치는 하남!’을 완성하는 마스터 플랜이다.


하남시 ‘한성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검단산 글램핑, 캠핑장, 힐링센터, 치유의 숲,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 관광거리 정비 및 조성, 이성산성 백제(구각지_ 신단) 관광코스 신설을 통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에 역점을 1단계 사업연도 2023년, 2단계 사업연도 2028년, 3단계 2030년 완공목표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를위해 하남시 ‘관광진흥팀’을 ‘하남시관광도시기획단’으로 승격 문화/예술/관광/콘텐츠 개발 역량강화 및 전문 인력 충원을 통해 중점 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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