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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소개하는 미 ABC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생방송 통해 다채로운 행사장면 소개


올림픽이 마침내 평창에서 개최됐다.

 

개인적으로 평소 국제스포츠에 관심이 높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손꼽아 기다렸다.

 

특히 이번 평창올림픽은 뒤늦게 북한이 올림픽 참가를 둘러싸고 국내외적으로 여러 논란이 일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첫 번째 동계올림픽인 만큼 다른 올림픽들보다 훨씬 더 만은 관심이 갔다.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을 보며 굉장히 뿌듯했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홈 어드밴티지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나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운동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올림픽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무엇보다 뜻 깊은 올림픽 이었다.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세계적인 이벤트다.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주요 언론들도 이날 개막식 영상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ABC방송에 보도된 평창동계올림픽 다채로운 개막식 소식을 소개한다.


     

[외신]올림픽 2018 : 개막식 평화의 운동이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알린다.

 

23회 동계 올림픽은 공식 참가국 퍼레이드와 특이한 스토리 라인이 특징 인 눈부신 장관으로 대한민국 평창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2018년 다른 유치경쟁 국가들이 있었지만 동계 올림픽은 평창에서 목요일에 시작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개막식에 위치한 Hoenggye의 정상 조용한 산 마을에서 평창 올림픽 경기장에서 오늘 오후 8시 현지 시간 (동부 표준시 오전 6)평창군 강원도에 지방에서 시작했다

 

.개회식인 "평화의 운동"은 강원도 출신의 다섯 아이들의 동화 속 모험을 통해 수백 명의 다른 배우들과 함께 평화의 주제를 강조했다. 마법의 여행은 의식을 통해 부분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의 양정웅(Yang Jung-wong)123일 평창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개막식은 강원도 출신의 사랑스러운 5명의 주인공들의 서술을 문화 공연을 통해 연출할 것"이라고 밝히며 "아이들의 모험을 묘사한 겨울의 동화처럼 무대가 펼쳐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토리텔링의 5명의 아이들 - Haenaroe, Ara, Puri, Bichae 그리고 Nuri -는 과거와 미래에 시간을 거쳐 여행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다. 아이들이 탐구하는 신화의 세계에서, 그들은 자연과 사람들이 조화롭게 사는 평화의 땅을 먼저 본다.

 

아이들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는 미래의 세계로 들어가면 평화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의 여행이 끝나갈 무렵 아이들은 현재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들은 불을 붙인 양초를 들고 가족들에게 촛불을 건네주고 무대에 있는 다른 연주자들과 함께 나눈다.

 

1,000 명의 강원도 주민들이 비둘기 모양의 빛나는 형태를 만들기 위해 초에 불을 밝히고 나섰다. 경청자에 있는 추가 35,000 명의 사람들은 또한 촛불을 들었다.

 

무대에 촛불이 밝혀지자 4명의 한국 가수들은 전 세계 27 명의 거리 음악가들이 노래 한 노래로 John Lennon"Imagine"을 부르기 시작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은 밤하늘에 평화의 상징인 모형으로 만들어진 비둘기를 발사했다.

 

한국인 75명이 참석한 다문화 그룹인 레인보우 합창단은 호스트 국가의 깃발이 공중에 올라서면서 한국의 국가를 불렀다.

 

2018 동계 올림픽 선수들은 박수의 소리와 환호 속에 평창 올림픽 경기장으로 행진했다. 에린 햄린은 싱글 미식축구에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미국 선수로, 개막식에서 팀 USA의 국기 보유자였다.

 

북한과 한국이 경기장에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에 따르면 팀은 각국의 운동선수가 소지 한 "통일 깃발" 뒤에 함께 행진했다.

 

러시아의 국가 올림픽위원회 (National Olympic Committee)2018 년 동계 올림픽에서 주정부가 후원 한 운동선수들의 도핑 피복에 대한 처벌로 금지되었다. 그러나 일부 러시아 선수들은 중립적 인 올림픽 깃발 아래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토마스 바흐 (Thomas Bach) 국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개막식에서 열린 연설에서 "규칙을 존중하고 깨끗하게 유지한다면 올림픽 성과를 실제로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에서는 우리 모두 평등하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인 8 명은 평창 올림픽 경기장에 올림픽 성화봉을 들고 올림픽 경기장에서 한국인 오페라 가수인 황수미가 올림픽 성가를 부른다.

 

동계 올림픽 평창 2018 토치 릴레이는 개막식 동안 올림픽 경기장에서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마지막 주자는 올림픽 성냥을 가진 가마솥을 점화하기 위하여 계단을 올랐다.

 

27.5인치 횃불은 해발 0.5마일에 가까운 평창의 고도를 나타냅니다. 흰색과 금색 톤은 2018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의 주요 색상입니다.

 

토치는 한국의 작가 김영세가 디자인 한 것으로, 한국의 강한 바람과 폭설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조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 입니다.

 

한국 배우이자 프로듀서 송승환이 개막식의 가장 창의적인 디렉터였다 .

 

평창 올림픽 경기장은 225일 동계 올림픽 폐막식을 개최한다.

 

이것은 한국에서 개최 된 두 번째 올림픽이다. 서울은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오늘의 의식에서 "한국의 첫 눈과 얼음 올림픽"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평창의 시대"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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