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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영노동조합, “바른미래당 추천이사, 여당인가 야당인가”

“바른미래당, 여당 성향 인물 추천… 여당인지 야당인지 정체성 분명히 해야”

KBS공영노동조합은 지난 7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바른미래당 추천 김태일 이사가 김상근 이사장 선출에 찬성표를 던진 것과 관련, “바른미래당 추천이사는 여당인가 야당인가”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10일 KBS공영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김상근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첫 이사회에서 야당측 이사 4명 가운데 3명이 퇴장했지만 1명은 남아서 찬성표를 던졌다”며 “(찬성표를 던진 사람은) 바른미래당에서 추천한 김태일 이사”라고 전했다. 


KBS공영노동조합은 김상근 이사장에 대해 “각종 좌파성향의 시민단체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던 인물”이라며 ”‘진실과 미래위원회’라는 이상한 적폐청산기구를 만들어 직원들의 보복에 앞장서도록 했고, 각종 왜곡, 편파 방송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견제는커녕 오히려 사측을 감싸고돌고 있다는 안팎의 비난이 거세다”고 지적했다. 

김태일 이사와 관련해선 “과거 보수정권 시절에도 각종 토론회에서 당시 야당 측 편을 들었다”며 “말하자면 현재의 경우 (김태일 이사는) 여당성향의 인물이라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KBS공영노동조합은 “그렇다면 왜 바른미래당이 야당 몫으로, 김태일 이사를 추천했느냐이다”라면서 “명백히 여당 성향인 사람을 야당측 이사로 추천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여당인가 야당인지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면서 “우리가 보기에는 분명히 여당인데, 왜 야당행세를 하는 것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지금 KBS는 물론 대한민국이 체제 변혁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특히 현재 야당이 야당 구실을 하지 못하는 사이에, 문재인 정권은 무지막지 하게 좌편향 정책과 제도를 마구잡이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KBS공영노동조합은  “야권이 똘똘 뭉쳐 견제해도 힘이 겨운데, 여권 편을 드는 인물이 있다니 참 한심하고 또 심히 우려된다”며 “문재인 정권의 좌파 독주에 야권이 단결하지 않으면, 공영방송은 물론 대한민국이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바른미래당 추천이사 여당인가 야당인가

 
신임 KBS이사회가 구성됐다. 여당 추천 7명, 야당 추천 4명이다. 그런데 신임이사회가 처음으로 열린 날, 이사회는 연임된 김상근 이사를 이사장으로 다시 선출했다.
 
김상근씨는 목사로서, 각종 좌파성향의 시민단체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던 인물이다. 과거 행적은 그렇다고 치고, 그는 언론노조 출신의 양승동PD를 사장에 앉혔고, 회사규정을 어기고 외부행사에서 돈을 받았다가 징계 중에 있던 기자를 부사장으로 내 세웠다.
 
이를 기화로 KBS에는 숱한 문제가 있는 인물들을, 언론노조 출신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요직에 앉혔다.
 
김상근 이사장은 <진실과 미래위원회>라는 이상한 적폐청산기구를 만들어 직원들의 보복에 앞장서도록 했고, 각종 왜곡, 편파 방송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견제는커녕 오히려 사측을 감싸고돌고 있다는 안팎의 비난이 거세다.
 
이런 김상근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첫 이사회에서 야당측 이사 4명 가운데 3명이 퇴장했지만 1명은 남아서 찬성표를 던졌다. 바른미래당에서 추천한 김태일 이사이다.  
 
김태일 이사는 과거 보수정권 시절에도 각종 토론회에서 당시 야당 측 편을 들었다. 말하자면 현재의 경우 여당성향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바른미래당이 야당 몫으로, 김태일 이사를 추천했느냐이다. 명백히 여당 성향인 사람을 야당측 이사로 추천한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공영방송 KBS가 정권과 특정 노조에 의해 장악돼 편파, 왜곡은 물론 친문재인정권, 친김정은 방송을 한다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데 왜 바른미래당은 여당성향의 이사를 추천해 결과적으로 KBS의 장악을 더 강화시키고 있는가.
 
바른미래당은 여당인가 야당인가.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우리가 보기에는 분명히 여당인데, 왜 야당행세를 하는 것인가. 야당으로 위장해서 들어와 여당 편을 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KBS는 물론 대한민국이 체제 변혁의 위기에 처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각자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데 기인하고 있다. 특히 현재 야당이 야당 구실을 하지 못하는 사이에, 문재인 정권은 무지막지 하게 좌편향 정책과 제도를 마구잡이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야권이 똘똘 뭉쳐 견제해도 힘이 겨운데, 여권 편을 드는 인물이 있다니 참 한심하고 또 심히 우려된다.  
 
문재인 정권의 좌파 독주에 야권이 단결하지 않으면, 공영방송은 물론 대한민국이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바른미래당, 그대들은 여당인가 야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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