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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신문, “변희재 태블릿PC 재판은 언론인에 대한 조리돌림” 일침

태블릿PC 감정신청, 통신사 사실조회 신청 등 전부 묵살하고 있는 재판부 맹비난

경남여성신문 김영수 대표(발행인)가 태블릿PC 감정신청과 각종 사실조회 신청을 묵살하고 있는 ‘태블릿PC 재판’의 판사를 맹비난했다. 검찰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소속 기자 3명을 재판에 회부했고, 현재 서울중앙지법 제13형사단독부 박주영 판사가 재판을 진행 중이다. 

김영수 대표는 18일 ‘세상에 절대로 안 되는 것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발행인칼럼을 게재했다. (칼럼 전문 바로가기: 세상에 절대로 안 되는 것이 있어요)


칼럼에서 김 대표는 “세상엔 그 어떤 것으로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며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5천만 국민의 존엄을 지키겠다는 사랑이고, 태블릿PC의 허위사실을 밝히려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의 정신”이라고 지적했다. 

세상에는 어떠한 힘이나 황금으로도 꺾지 못하는 정신(精神)이 있으며, 그것은 곧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변희재 고문의 정신이라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어 “(이들은) 거짓을 진실이라 말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가치관이고 국민의 정신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라며 “수천억의 황금을 가져와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재판은 이미 보이콧되어 판, 검사들 그들만의 리그전으로 시간놀이 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과 변 고문 모두 올곧은 정신을 굽히지 않고 있는 탓에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하고, 재판정은 판검사들의 리그로 전락했다는 신랄한 평가다. 

또 김 대표는 촛불 정권과 어용 언론들이, 최근 대대적으로 ‘유튜브 규제’ 공세를 펼치는 것과 관련 “(탄핵의) 진실이 알려지자 소금 발린 미꾸라지 꼴이 되어 날뛰는 것 보세요”라고 일갈했다. 

김 대표는 야당을 향해서도 “보궐 대선까지 도둑질당한 한국당도 매 한가지”라며 “어떤 이는 3만명 진성당원을 외치고, 또한 어떤 이는 삼세번이다 요런 속셈으로 간을 보고 있어요”라고 쏘아붙였다. 

그런데 “오로지 박 대통령은 당당히 맞서 옥중 투쟁하고, 변희재 고문은 태블릿PC 진실 11가지를 밝혀 대한민국 국권강탈의 실체인 태블릿PC의 허위·거짓을 밝히라고 검·판사를 엄청나게 압박하고 있어요”라고 김 대표는 썼다. 

변희재 고문 재판과정에 대해선 “태블릿PC 조작의 주범인 JTBC의 보도에 따른 카카오톡과 SKT기지국(위치정보), 김한수 출입국 조사를 밝혀내지 않으려고, 지난 10일 변희재 고문은 재판과정에서 조리돌림”했다고 재판부를 비난했다. 

“세상엔 절대로 안 되는 것이 있어요. 박근혜 대통령의 청렴한 정신 스스로 뚜꺼비가 되어 뱀의 아가리로 몸을 던진 이유, 이제 수십 백만의 뚜꺼비가 태어나고 있잖아요. 20~30대의 움직임 무섭죠? 아주 다이나믹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힘!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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