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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변호인인 이동환 변호사를 통해 지난 5일 태블릿PC 사건을 담당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 단독13부, 박주영 판사)에 보석을 청구했다.
(관련기사 : 변희재, 법원에 보석 청구 “JTBC와 김한수 유착 정황 나와 더이상 구속재판 받을 이유없다”)
보석심사는 다음주초에 열리고 실제 보석허가 여부는 다음주 중반쯤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보석허가청구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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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미국과 영국·일본·캐나다·호주 등 미 최대 우방국들의 움직임을 조명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달 30일 ‘변희재의 시사폭격’(458회)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위장 평화쇼’, ‘먹방쇼’라고 혹평하며 미국과 미국 최대 우방국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을 압박해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 동영상 바로가기) “존 볼턴 ‘김정은과 문재인은 쇼하지 말라’는 메시지 보내”이날 변 대표는 먼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 폭스뉴스와 CBS방송에 출연해 북핵 비핵화 해법으로 ‘리비아식(선 핵 폐기, 후 관계 정상화)’을 천명한 것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내놓았다. 변 대표는 존 볼턴 보좌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을 압박하기 위해 언론에 리비아 방식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존 볼턴의 폭스뉴스 출연 목적은 북핵을 우려하고 있는 미국의 보수층 여론을 안심시키려는 것이었고, CBS 출연 목적은 김정은·문재인에게 ‘먹방쇼를 과하게 하는데 조심해라’라고 경고하려는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추론했다.그는 존 볼턴 보좌관이 CBS에서 “나는 핵 폐기를 보고 싶지, 핵 폐기 선동을 보고 싶은
일명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포털 사이트에 대한 편향성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포털의 아웃링크(언론사 홈페이지로 연결해 뉴스를 보는 방식) 의무화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과거 2005년부터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편향성 문제를 지적했던 변희재 대표는 자난 23일 방송된 ‘변희재의 시사폭격’(448회)에서 “아웃링크 방식 의무제만 의무화하면 포털의 여론조작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 동영상 바로가기) “댓글 조작은 부차적인 문제… 핵심은 게이트키핑” 이날 변희재 대표는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아웃링크 법안’(신문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높게 평가하며, 인링크 방식(포털 사이트 내에서 뉴스를 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변 대표는 “오늘 하태경 의원은 드루킹 사건에서 댓글 작업을 많이 한 기사가 포털의 메인 기사로 올라왔다고 말했다”면서 “댓글 공작을 한 기사가 메인으로 올라갔는지, 포털 메인으로 올라간 기사에 공작이 들어갔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두 가지 방식이 뒤섞여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댓글 공작
급진좌경적 가치관에 대한 찬양 일색이던 정치 문화 콘텐츠 생태계에 근래 저항적 자유·보수의가치관을 고취시키는 콘텐츠들이 국내외로 대거 생겨나면서 관련 생태계에 일대 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진원지 중 한 군데는 지난 2009년 미국의 정치 평론가 데니스 프레이거(Dennis Prager)가 설립한 디지털 미디어 매체 ‘프레이거유(PragerU, Prager University)’다. 프레이거유는 5분 정도 길이의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을자유·보수의관점에서 소개하면서 열광적 지지층을 만들어내고 있다. 프레이거유는 특히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표현의 자유, 인종차별, 성차별, 이슬람 등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곳에 업로드 된 영상들은 현 시점(한국시간 7월 31일) 기준으로 15억 뷰에 달한다. 프레이거유는 홈페이지에서 자신들의 시청자 중 70%가 업로드 된 동영상을 본 후 중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바꾸었다고 밝히고 있다. 본지는자유·보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독자들에게 프레이거유에 업로드 된 철학·정치·언론 관련 영상 4편을 골라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영상들은 구글 크롬
‘세속 사회를 이끄는 선지자’라고 불리며 인터넷을 중심으로 날로 대세를 형성하고 있는 사상가 조던 피터슨(Jordan B. Peterson) 교수. 토톤토 대학 심리학과 교수이기도 한 그는 과학자로서 주로 인지과학, 진화학적 관점에서 ‘네오-마르크시즘(Neo-Marxism)’의 문제를 비판해왔었다.그런데 이런 그가 얼마전 서구 사상의 근원인 기독교적 세계관을 동원하여 다시 한번 마르크스적 인간 본성 해석의 오류를 지적하는 새로운 통찰의 실마리를 제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참고로조던 피터슨 교수는 자신이 크리스찬이 아니고 무신론자에 가깝다고 밝히고 있는 사람이다. 나름의 논리적 정합성을 담보하는 담론구조를 형성하고 있는‘바이블’ 조던 피터슨 교수는 지난 2017년 5월 9일(현지시각), 미국의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958회의 패널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자아 개발을 위한 자기 실존적 글쓰기(Dr. Peterson’s Self-Improving writing)’를 거론하며 마르크스주의적 인간상과 대척점에 있는,‘신약(New Testament)’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개인의 발견’ 문제를 설파했었다.(클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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