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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 “문재인의 ‘ㅁ’자만 나와도 국민이 구역질 느낄 때, 탄핵도 가능”

“문재인 지지도 더 폭락하면 민주당 의원들조차 지역구 당선 위해 탄핵에 가세할 것”

지난 2월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해 주목을 받았던 김준교 문재인탄핵국민운동본부 대표가 미디어워치 독자들과의 토크콘서트 자리를 가졌다. 

김준교 대표는 지난 16일 신촌 ‘토즈’ 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경영포럼에서 “대한민국 우파는 그간 안일했고, 서로 분열을 거듭하다가 국가 전체가 김정은 세력에게 넘어갔다”며 “만약 우파가 이 시련을 이겨낸다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9회말 2아웃에서의 역전 만루홈런을 칠 수 있도록 우파가 굳게 뭉쳐서 투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김 대표가 최근 시국 상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약 30분간 간략하게 언급한 후 미디어워치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저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을 포함해서 어떤 공격적인 질문도 좋다”고 말했고, 이에 미디어워치 독자들은 김 대표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국민들이 문재인의 ㅁ자만 들어도 구역질이 날 정도가 되면..."

한 독자가 김 대표에게 현재 국회 의석 수 등을 감안할 때 문재인 탄핵의 가능성이 낮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문재인의 지지도가 지금보다 더 폭락하면 가능하다”며 “국민들이 문재인의 자만 들어도 구역질이 날 정도가 된다면,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 조차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탄핵에 가세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했다.

자유우파 진영에서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인 내각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현역 국회의원들 중 대부분은 국회의 권력이 강화되는 내각제를 선호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는 과정에서도 당시 야당에서 내각제 개헌을 미끼로 한국당 내 일부 세력을 회유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내각제 저지를 당면한 과제로 보진 않았다. 그는 “중요한 것은 지금 대통령인 문재인이 우파가 아니라는 사실”이라며 “내각제에 대한 찬반 보다는 문재인을 끌어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제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대표는 “문재인을 탄핵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내부의 반란표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미끼로 사용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현실적으로 내각제 개헌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내각제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어울리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각제 개헌을 막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문재인을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체 핵무장 보다는 종북좌파 청산이 먼저"

북한의 핵에 대응하는 전술핵 보유 등 대한민국의 핵무장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이에 대해 김준교 대표는 “자체 핵무장을 하기 전에 종북좌파를 청산하는 게 먼저”라며 “혹시 다음 대선에서 우파가 정권을 잡더라도 다시 5~10년 후에 좌파로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때는 우리가 만든 고성능 핵무기가 북한에게 무상으로 양도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 독자는 김준교 대표가 이끄는 ‘문재인 탄핵 국민운동본부’의 명칭을 지적하며 “탄핵이라는 언급에는 혹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전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 대표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문재인을 탄핵한다는 것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문재인 세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한 인민재판/여론재판 등 사기탄핵을 수백배로 되갚아주자는 의미”라고 답변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미디어워치 이강연 부사장은 김준교 대표에게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이 집필한 ‘변희재의 청춘투쟁’과 ‘변희재의 옥중투쟁’을 전달했다. 이에 김 대표는 “변희재 고문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볼 기회는 없었지만, 애국운동의 선배이자 동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문재인 정권이 변희재 고문님을 비롯해서 자유우파 인사들을 대거 구속시키고 탄압하고 있는데, 꼭 무죄석방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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