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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폐막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5일간의 열전 성황리에 종료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요트경기가 5일간의 열전 끝에 4월 1일부로 막을 내렸다.


요트경기는 지난 3월 28일(목) 출전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2개 종목, 10개 클래스 217명의 선수들이 포항시 영일대의 좋은 날씨와 바람으로 열띤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19년 국가대표 선발을 겸하는 대회로 올해 국가대표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작년 2018자카르타아시안게임 레이저 금메달리스트 하지민(해운대구청), 49er 은메달리스트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 RS:X 동메달리스트 이태훈(인천광역시체육회)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큰 이변 없이 각 클래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오후 3시 시상을 끝으로 이번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10월 서울 한강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내년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주목되고 있다.


대회결과와 자세한 사항은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대회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서울동부지방법원의 대한요트협회장 지위확인 결정에 따라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 유준상 회장도 이날 폐막식 행사장을 찾아 선수들과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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