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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고외제차 명의도용 대출사기 사건 2차 피해자 속출③

제3자에 명의이전 약속하고 4천만원에 매각.. 차량매수자도 사기피해 호소

벤츠와 아우디 등 외제중고차 명의 도용 대출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기범들이 해당 차량을 제3자에게 4천만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가 지난 2일과 3일 잇따라 보도한 외제 중고차 명의 도용 피해자 A씨에 따르면, 본인 명의의 아우디 차량(2015년식 아우디 A8 60TDI)이 대구시 모처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왔다.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83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35

 

"사설업체가 추적을 통해 차량위치를 확인해 대구서 본인 차량을 발견했다"는 A씨는 "사기범들이 내 명의 아우디 차량을 또다른 제3자에게 4천만원에 넘긴 사실을 차량 점유자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자가 A씨에 해당 점유자가 명의이전이 안된 상태에서 4천만원을 건네주고 차량을 넘겨받은 이유에 대해 묻자 A씨는 "점유자도 '4천만원에 넘겨줄테니 명의는 일주일 뒤에 해주겠다'는 사기꾼 말에 속아 차만 넘겨받았다"며 "결국 그 분도 제2의 피해자가 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사기단의 잇단 사기행각에 2차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사기단은 당초 명의도용 차량을 이용해 현대캐피탈사로부터 거액의 대출을 받은 뒤 차량을 갖고 제3자에 차량을 10여일뒤에 명의이전을 해줄 것처럼 속여, 미리 돈을 받고 차량을 넘겨주는 수법으로, 2차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회사원 A씨는 중고 외제차 2대를 A씨 명의로 대출받고 대신 차량할부금은 사기단 B씨 등이 대납해 주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현대캐피탈 등로부터 사기단 명의 계좌로 입금된 1억5천만원 대출금과 세금 등 각종 경비를 고스란히 본인 명의로 떠안았다.

 

이와관련 이번 대출사기 사건에 중고차 시세보다 과다 대출로 사건 연루정황이 있는 현대캐피탈 등 캐피탈사는 현재까지 묵묵부답이다.

 

A씨는 5일 본보와 통화에서 " 현대캐피탈이 중고차량시세보다 더 높은 금액을 대출해 준 점은 현대캐피탈 직원과 사기단이 공모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는 정황이다"고 말했다.[피해사례제보 010 3626 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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