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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문의 외제차 명의도용 대출사기 사건...과다대출 의혹 현대캐피탈 등 대응주목②

중고차시세보다 훨씬 많은 금액 대출해 준 캐피탈사에 의혹의 눈길.. 사건 관련자들 전부 잠적

본보가 지난 2일자로 단독 보도한 중고외제차 명의도용 대출사기 사건 관련자들이 일제히 잠적했다.

심지어 사기사건에 이용된 중고외제차에 과다대출을 해 줘 사건 연루정황이 있는 현대캐피탈사 리스크 관련 부서 담당자도 이 시각 현재까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자신을 현대캐피탈 여의도 본사 리스크 부서 관계자라 소개한 女직원은 3일 오후 3시경 "강남경찰서 경제팀에 사건문의를 했지만, 고소장이 접수되지 않았다"면서 기자에 전화를 걸어와 사건 관련 문의를 했다.

그 女직원은 과다대출 의혹이 있는 현대캐피탈 대출 관련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연결해주기로 했지만, 이 시각 현재까지 그 여직원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캐피탈 대출금액이 중고차 시세보다 훨씬 높게 책정돼 캐피탈사도 사기대출 사건과 연루된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

A씨 고소장 등에 따르면, A씨는 BMW 파이낸셜로부터 2016년식 벤츠차량 모델 (벤츠 GLC220d 38,000km)를 5600만원, 잠적중인 아우디 차량(2015년식 아우디 A8 60TDI 112,000km)은 현대캐피탈사로부터 8000만원에 각각 대출받았다.

그리고 실제 대출금은 대출당사자인 A씨 통장이 아닌 사기단 일행인 B씨 등의 통장으로 입금됐다.

하지만 피해자가 주장한 실제 벤츠 차량 시세는 4500~5000만원, 아우디 차량은 5000만원에 불과하다.

캐피탈사 대출액이 실제 해당 차량 중고차 시세보다 무려 2000~3000만원 이상 부풀려 진 것이다. 과다대출 경위를 둘러싼 각종 의혹규명이 이번 사기 사건을 풀 열쇠이자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상황이 바로 이 대목이다.

현재 이 사기사건의 피해자는 100여명에 달하고, 인천광역수사대와 강남경찰서가 첩보를 접수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는 지난 2일 사기피해자인 A씨와 강남경찰서에서 직접 만나 사건경위를 듣고 A씨가 민원실에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과 접수증까지 확인했지만, 고소인 A씨 역시 4일 오전 기자의 통화시도에 "제가 이따가 전화드릴게요"라는 문자메시지만 보내고 이 시각 현재까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피해사례제보 010 3626 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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