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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보수우파 통합 대원칙은 탄핵의 정치적 실패 인정”

“보수통합, 탄핵의 정치적 실패 인정하는 나경원까지는 OK, 정치적 실패도 인정하지 않는 김무성·유승민은 NO”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정치적 실패 인정 여부를 기준으로 보수우파 통합을 이뤄야한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3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보수우파 통합을 위한 국민 대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 국대위, 변희재가 발제하는 보수우파 통합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 개최)


토론회에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 도태우 변호사, 박기봉 비봉출판사 회장, 박성현 세뇌탈출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차명진 전 의원, 맹주성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 이사장, 홍문종 우리공화당 의원 등이 축사자, 사회자, 토론자로 나서 자리를 빛냈다.


 

한국에서의 보수주의를 말하자면 쉽게 말해 친미(親美)

 

이날 보수통합의 대원칙은 탄핵의 정치적 실패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변희재 고문은 먼저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사상을 이론적으로 정리했다.

 

변 고문은 보수주의에 대해 미국과 영국의 정치 발전의 흐름이라며 점진적으로 발전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는 사상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보수주의는 쉽게 말해 친미(親美)라며 이는 미국과 영국의 (보수주의) 전통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자유주의에 대해선 왕조와 봉건제의 관습을 타파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여기는 사상이라며 자유주의는 (이를 위해서) 어느 때에는 좌파와 손을 잡고, 또 어떤 때에는 우파와 손을 잡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북한, 중공 등의 전체주의 집단과 맞서고 있기 때문에 이념으로서의 친미 보수주의와 자유주의가 하나로 뭉쳐있는 상황이라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라며 보수우파 통합은 보수주의자 뿐만 아니라, 자유주의자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태가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법치주의’, ‘개인 인권’, ‘표현의 자유’ 근본 원칙들을 파괴한 일대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법치가 이뤄지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헌법 재판소의 탄핵 인용 판결문 자체가 수많은 거짓말로 쓰여져 졌다. 이게 법치주의가 유지되는 나라인가라고 한탄했다.

 

변 대표고문은 최근 문재인 정권의 경제, 외교실정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저임금 직격탄을 맞아 자신의 삶이 파괴되는 자영업자나 농민을 중심으로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이런 사람들은) 박근혜 탄핵에 대해서 자신이 잘못 생각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경원까지는 OK, 김무성·유승민은 NO

 

변희재 대표고문은 문재인 정권이 보수세력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석방시킨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계략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보수우파가 먼저 탄핵은 정치적 실패라는 원칙부터 합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탄핵의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저는 문재인이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답했다“그렇다면 (나 원내대표는 탄핵 결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변 고문은 “그래도 나 원내대표처럼 문재인이 누구인지 몰랐다’(면서 탄핵의 정치적 실패를 인정하는) 사람은 보수통합에 들어올 수 있다”면서 “하지만, 탄핵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은 더이상 보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수통합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자유와 보수의 근본 원칙을 파괴시켰을 뿐만이 아니라 그 정치적 결과 상으로도 안보와 경제 측면에서 나라를 쇠망의 길로 몰고 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노선이나 세력과의 보수통합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날 변 고문의 결론이었다.





다음기사 : 재야 보수우파 인사들, “제도권 중심의 보수우파 통합 가능성은 없다”…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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