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정권퇴진당(가칭) 창당추진위원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수련병원들에 대한 형법 제314조 업무방해죄와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수련병원에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를 명했던 바 있다. 이…
윤석열 정권 조기퇴진을 내세우는 최대집 정권퇴진당(가칭) 창당추진위원장이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과 관련 ‘의료붕괴저지범국민투쟁위원회’를 결성해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13일, 최 위원장은 “정권퇴진당 창당과 함께 의료붕괴저지범국민투쟁위원회를 결성할 것”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연…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윤석열 퇴진을 위한 검찰해체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호남권에선 3명 중에서 1명은 송 전 대표의 신당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호남권에선 같은 비율로 송 전 대표의 옥중출마도 역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
최대집 정권퇴진당(가칭) 창당추진위원장이 윤석열 정권이 올해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을 더 늘린다고 발표한 데 대해 “망나니 같은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의료 분야 전문가다. 최대집 위원장은 6일 성명을 통해 “의대 정원의 무분별한 대폭…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와 관련, 무리한 수사를 한데에 책임을 지고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조갑제 대표는 6일 “힌동훈, 이복현은 공직에서 물러나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한동훈 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 문제 관련된 재판 1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은 것과 관련,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전 주필이 과거 이 회장의 수사를 담당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조선일보의 사설을 비판했다. 6일, 정 전 주필은 이날 조선일보의 “‘[사…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태블릿 조작수사를 통해 집권한 윤석열 정권을 조기퇴진시켜야 한다면서 이를 핵심 과업으로 내세우는 보수 정당인 ‘정권퇴진당(가칭)’을 창당한다. 최대집 전 회장은 정권퇴진당(가칭) 창당추진위원장 자격으로 오는 15일(목) 오후 2시부터 시청역 상연재 별관에서 정권퇴…
탄핵 정국 당시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로서 ‘JTBC 태블릿’에 대한 조작수사의 주역 중 한 사람으로 지목받아온 노승권 대구 중남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그가 관련 증거조작 문제에 대한 책임 소재를 JTBC측에 떠넘기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에 출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