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칼럼은 일본 산케이신문(産経新聞)에 2022년 12월 13일자로 게재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 力) 교수의 ‘크게 흔들리는 한국의 학문의 자유(大きく揺らぐ韓国の学問の自由)’ 제하 칼럼을 니시오카 교수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요시다 켄지) 크게 흔들리는 한국의 학문의 자유 (大きく揺らぐ韓国の学問の自由) 위안부 문제를 다룬 대학 강의 대학 강의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 자신의 학문적 견해를 밝혔다는 이유로 명예훼손 혐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게 한국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형을 구형했다. 내년 1월 11일에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학문의 자유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의 구형 공판은 11월 23일에 열렸으며, 검찰은 “학문의 자유는 보호돼야 하지만 타인의 인격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면서, “왜곡된 사실을 발언해 피해자에게 큰 고통을 줬다”고 밝혔다. 류 교수는 최후진술에서 무죄를 주장하면서 “대학에서 교수가 토론하다 발언한 내용으로 징역형에 처하라는 검찰의 요구를 들으면서 대한민국이 아직 중세 유럽과 같은 황당한 국가인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문제의 발단은, 2019년 9월에 한국의
30일,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김병헌 대표)을 비롯한 반일동상진상규명공대위, 신자유연대, 엄마부대, 국민계몽운동본부 등 한일우호단체는 이날도 어김없이 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종로구 율곡로 2길에서 정의기억연대(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수요집회를 규탄하는 수요맞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양측 집회는 한 눈에 봐도 수요맞불집회의 규모가 수요집회의 규모를 압도했다. 윤미향 의원 등의 전횡과 위안부 문제의 허위가 드러나며 수요집회에 대한 대중적 지지가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거짓으로 이어온 30년 위안부 수요집회의 명맥이 끊길 날이 머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하 사진은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제공. 관련기사 : 한일우호 시민단체, 일본 현지 방문해 위안부상 전시 중단 촉구 집회 [포토] 제 124‧125차 ‘위안부 사기극’ 중단촉구 국민행동 한일우호 활동가들, 독일 베를린 현지 구청장에게 위안부상 철거 의견서 제출 ‘위안부 사기극 진상규명’ 제1회 학술 세미나 성황리 개최 [포토] 위안부사기청산연대 한일 우호 기원 문화행사 현장 위안부사기청산연대, 영하 13도 강추위에도 한일우호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포토] 위안부사기청산연대 출범 기자회견 주한일본대사관 앞 현장 위
일본의 반공우파 매체가 일본 국제역사논전연구소 주최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 합동 심포지엄참석차 지난 16일 도쿄를 방문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과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위안부 문제의 모순점을 짚었다. 산케이신문(産経新聞)은 17일 ‘“진실이 이해되면 양심적 일본인은 설 자리를 잃을 것” 위안부상 철거 요구하는 한국인 연구자(「真実が理解されれば『良心的日本人』は立つ瀬なくなる」慰安婦像の撤去求める韓国人研究者)’ 제하 기사를 게재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김 소장의 생각을 상세히 전했다. 우선 김병헌 소장은 한국 역사교과서의 위안부 기술과 관련, “교과서로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계속 가르치는 현실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면서 “애당초 어린 학생에게 매춘부 관련 주제를 가르친다는 것부터가 정서적 학대이고 인권침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 소장은 정의연(구 정대협) 등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정의연 등은 30여 년째 ‘수요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때 학생들의 학습 장소이기도 했다”며 “다만 최근에는 참가자가 계속 줄어 종교단체 등도 동원을 하고 있다. 데모를 계속하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된 상태”라고도 전했다. 김병
일본의 한 반공우파 매체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위안부 문제 심포지엄에 연사로 나선 박순종 저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 북한 공작 세력과 한국내 일본군 위안부 단체의 연관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유칸후지(夕刊フジ)는 온라인판 자크자크(zakzak)를 통해 "위안부 운동의 배경은 북조선인가?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단체는 종북 정당 멤버, 한국인 저널리스트가 그 기만성을 고발(慰安婦運動の背後に北朝鮮か 日本大使館前の少女像守る「大学生団体」は従北政党メンバー 韓国人ジャーナリストが欺瞞性を激白)"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유칸후지는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상을 둘러싼 한국내 갈등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보도를 해온 전 펜앤드마이크 기자 박순종 씨의 심포지엄 발표 내용을 상세히 전하며 위안부 단체에 대한 ‘종북(從北)’ 의혹 문제를 다뤘다. 우선 이 매체는 “한국의 저널리스트가 위안부 운동의 기만성을 고발했다”고 소개하며 “그는 서울 주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벌이던 '대학생 단체'가 '종북' 정당 멤버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박순종)는 한반도 적화통일에 야망을 불태우는 북조선이
“기존의 학술적 인식 그리고 대중적 인식과 다르다고 하여 기성 언론이 던진 돌팔매에 공권력이 편승해 처벌하는 것은 정말이지 자유로운 민주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폭거입니다.” 3년전 대학교 사회학 토론 수업 중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재판부를 향해 호소한 말이다.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재판장 정금영)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받아야 하지만, 그 자유도 인격을 침해할 수 없다”며 류 전 교수에게 징역 1년 6월형을 구형했다. 이날 최후 진술에 나선 류 전 교수는 자신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학생들과 토론하며 개진한 의견은 근거없는 발언이 전혀 아니다”라면서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까지 소수이지만 진실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온 학자들이 기존의 학설에 문제를 제기하며 어렵게 찾아낸 새로운 증거와 접근, 그로부터 이루어진 새로운 학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학술적 인식 그리고 대중적 인식과 다르다고 해서 기성 언론이 던진 돌팔매에 공권력이 편승해 처벌하는 것은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국제 외교안보 싱크탱크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에 2022년 11월 21일자로 게재된,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의 기고문 ‘전시노동자 문제로 안이한 양보를 하지 말라(戦時労働者問題で安易な譲歩をするな)’를, 니시오카 교수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요시다 켄지) 전시노동자 문제로 안이한 양보를 하지 말라 (戦時労働者問題で安易な譲歩をするな) 11월 13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수상이 방문지인 프놈펜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첫 공식 회담을 가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 중 하나인 조선인 전시노동자 문제에 대해 “정상 간에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지만, 양국 실무자 간에 해법은 한 두개로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권은 출범 이후 일본 기업의 재산이 현금화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일본의 제재가 한국에 가해지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당초 알려진 한국 정부의 떠맡음(肩代わり, 대위변제)은 재판 원고의 동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져, 채용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원고의 동의가 필요없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의한 대체변제(병존적 채무인수)가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한국군 위안부(韓国軍慰安婦)’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2년 11월 17일판, 번역 : 박재이). 한국군 위안부(韓国軍慰安婦) 한국군 위안부(韓国軍慰安婦), 또는 대한민국군 위안부(大韓民国軍慰安婦, Korean Military Comfort Women)란,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통치에서 해방된 조선에서 한국군과 재한미군(주한미군) 및 유엔군을 상대한 위안부를 말한다. 가해자가 같은 민족이라는 점에서 한국 정부를 포함한 한국의 관민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자료인 ‘후방전사(後方戦史)(인사편(人事編)’를 자료관에서 철거해 은폐하려 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목차 1 개요 1.1 정책 연혁 2 명칭의 변천 2.1 기타 경멸적 속칭 3 연합군 군정기 조선의 위안부 4 조선전쟁과 특수위안대 4.1 특수위안대 4.2 설치 시기와 장소 4.2.1 부산, 마산 4.2.2 강릉, 춘천 등 4.2.3 서울 4.3 조선전쟁 때의 위안부 수 4.4 강제연행 4.4.1 연합군의 성폭력과 강제연행 4.4.2 북조선 여성에 대한 강제연행 5 조선전쟁 휴전에서 베트남전쟁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재한미군(주한미군) 위안부 문제(在韓米軍慰安婦問題)’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2년 11월 17일판, 번역 : 박재이). 재한미군(주한미군) 위안부 문제(在韓米軍慰安婦問題) 재한미군(주한미군) 위안부 문제(在韓米軍慰安婦問題)는 주한미군이 조선전쟁(한국전쟁) 중에, 그리고 전쟁 후에 대한민국의 군 주둔지가 있는 마을을 뜻하는 ‘기지촌’에서 통제 관리된 매춘부(위안부) 서비스를 이용한 문제 사안이다. 한국은 1948년부터는 매춘을 위법으로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여성은 미군에게 성교 서비스의 기본적인 조달원이었으며 미한관계의 구성 요소가 되기도 했다.(Lee, Na-Young (January 2011). “Negotiating the Boundaries of Nation, Christianity, and Gender: the Korean Women's Movement against Military Prostitution”. Asian Journal of Women's Studies 17 (1): 34?66. doi:10.1080/12259276.2011.11666102.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특수위안시설협회(特殊慰安施設協会)’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2년 11월 17일판, 번역 : 박재이). 특수위안시설협회(特殊慰安施設協会) 특수위안시설협회(特殊慰安施設協会, RAA)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도쿄를 중심으로 한, 그리고 연합군이 점령한 일본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위안소’를 중심으로 한, 점령군용 위안시설이다. 연합국 병사의 강간이나 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일본 정부가 최대 5만 5천 명의 매춘부를 모집해서 단기간에 설치했다. 영어로는 Recreation and Amusement Association 라고 하며 RAA 라는 이니셜로 알려져 있다. 직역하면 ‘여가, 오락협회’이며 일본어 명칭과 비교하면 의미가 크게 다르다. 목차 1 개요 2 설립 배경 2.1 설립까지 3 RAA 관련 시설의 설치 장소 3.1 협회사무소 3.2 도쿄 주변 3.3 아타미, 하코네 4 RAA의 운영 4.1 모집 4.2 신문 광고 4.3 업무 상황 5 RAA 설치 후의 상황 5.1 GHQ군의총감의 요청과 도쿄도령 제1호 5.2 RAA 폐지로 5.3 RAA 설치 중의 성범죄 5
대학수업중 위안부 문제 발언으로 기소된 류석춘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는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마포 서부지법 건물 제308호 법정에서는 형사4단독 재판부(정금영 부장판사) 심리로 위안부와 정대협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류석춘 전 교수에 대한 검찰 측의 구형 절차가 진행된다. 류 전 교수는 2019년 9월,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정년을 1년 남겨두고 했던 사회학 수업 도중 학부생들과 위안부 문제로 토론을 했었다. 당시 외부에 녹취 유출된 류 전 교수의 발언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정대협’이 ‘위안부’를 (일본군에 의한 강제연행이라고 증언토록) 교육시켰다”, “‘정대협’은 북한을 추종하고 있다”에 대한 시비가 일었고, 서부지방검찰청은 결국 2020년 10월에 류 전 교수를 기소했다. 12번의 심리를 거쳐 이날 13차 공판 기일을 끝으로 류 전 교수는 향후 선고공판에서 법원 1심 판단을 받게 될 예정이다. 재판 절차 동안 류 전 교수는 자신의 위안부 문제 발언은 학술 사안에 대한 발언이며 학술적 근거가 있는 발언이라고 항변하면서 검찰의 기소 쟁점 전부에 대
※ 본 기고문은 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 2022년 11월 3일호에 게재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운동하는 한국인들 “소녀상은 거짓과 증오의 상징” 활동 이유를 말하다(「慰安婦少女像」撤去運動を行う韓国人たち 「少女像は偽りと憎悪の象徴」活動理由を語る)’ 제하 수기를, 슈칸신초 측의 허락을 얻어 게재한 것입니다. 한국어 기고문 원문을 기초로 슈칸신초의 번역에 맞게 재편집하였습니다. 위안부 소녀상 철거운동하는 한국인들 “소녀상은 거짓과 증오의 상징” 활동 이유를 말하다(「慰安婦少女像」撤去運動を行う韓国人たち 「少女像は偽りと憎悪の象徴」活動理由を語る) 현재 위안부 소녀상은 한국 내에 150개, 해외에는 34개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일본의 ‘표현의 부자유전’에서 전시되기도 했었는데, 이 소녀상에 대한 철거 운동이 한국에서 시작됐다. 친일이라면 죄인 취급을 받는 나라에서 어떻게 그런 활동이 생겨났을까. 그 중심인물이 기고를 했다. [필자소개] 김병헌(金柄憲).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1958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출생.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성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영어판(English Wikipedia)’에 게재된, ‘뉴질랜드안보정보청(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2년 11월 6일판, 번역 : 김동규). 본 내용은 중국 공산당의 뉴질랜드에서의 침투 전복 활동 문제를 다룬 책 ‘마법의 무기, 뉴질랜드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미디어워치, 2022)의 참고자료로 활용해주길 바란다. [위키피디아 영어판 번역]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 [위키피디아 영어판 번역] ‘뉴질랜드안보정보청(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뉴질랜드안보정보청 (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뉴질랜드안보정보청(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e Service)(NZSIS 또는 SIS, 마오리어로는 ‘테 파 와카마루마루(Te Pā Whakamarumaru)’)은 뉴질랜드의 핵심 국가정보기관으로, 국가안보 및 해외 첩보와 관련된 정보 제공과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영어판(English Wikipedia)’에 게재된,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2년 11월 6일판, 번역 : 김동규). 본 내용은 중국 공산당의 뉴질랜드에서의 침투 전복 활동 문제를 다룬 책 ‘마법의 무기, 뉴질랜드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미디어워치, 2022)의 참고자료로 활용해주길 바란다. [위키피디아 영어판 번역] ‘앤-마리 브래디(Anne-Marie Brady)’ [위키피디아 영어판 번역]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은, 비록 다른 큰 나라들에서의 수준만큼은 아니겠지만 분명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뉴질랜드의 주요 방첩 기관인 뉴질랜드안보정보청(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NZSIS)은 지금도 뉴질랜드에서 해외 정보기관의 활동이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영어판(English Wikipedia)’에 게재된, ‘앤-마리 브래디(Anne-Marie Brady)’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2년 11월 6일판, 번역 : 김동규). 본 내용은 중국 공산당의 뉴질랜드에서의 침투 전복 활동 문제를 다룬 책 ‘마법의 무기, 뉴질랜드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미디어워치, 2022)의 참고자료로 활용해주길 바란다. 앤-마리 브래디 교수의 프로필은 위키피디아보다는 캔터베리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이 물론 보다 정확하다. [위키피디아 영어판 번역]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 [위키피디아 영어판 번역] ‘뉴질랜드안보정보청(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앤-마리 브래디(Anne-Marie Brady) 앤-마리 샤론 브래디(Anne-Marie Sharon Brady)(1966년생)는 뉴질랜드의 정치학자로, 현재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소재 캔터베리대학교(University of Canterbury)의 정치학 및 국제관계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