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미사 상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공영주차장을 발주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미사강변도시가 교육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9일 아이테코 1층에서 이정훈 경기도의원 후보, 김성대 시의원 후보와 함께 미사강변도시 학부모 및 주부들과 현장간담회를갖고 미사지역 주차난과 교통 문제, 교육 문제에 대책을 내놨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사맘놀이터 카페 회원들의 프리마켓 현장 즉석에서 마련됐다. 간담회는 학부모들이 주차난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하남 미사맘놀이터 카페지기 엄지현 회장은 “현재 미사지구는 상가내 공영주차장과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퇴근시간, 특히 주말엔 차들로 엉켜 골목이 주차장으로 변해 지옥을 방불케할 만큼 주차난이 심각하다”며 “R1,R2 자족시설 용지내 LH가 소유하고 있는 공터를 임시주차장으로 적극 나서주지는 못할망정 아예 임시주차도 못하게 공터마저 폐쇄해 주민들은 더욱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시장이 되면 강동구 천호동 천호역 지하 공영주차장(
대한체육회가 산하가맹단체인 유준상 신임 대한요트협회장 인준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다. 대한요트협회는 지난달 17일 유준상 회장을 18대 대한요트협회장으로 선출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유 회장이 정관에 명시된 연임제한 규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3주가 지나도록 인준을 하지 않고 있다. 현행 대한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규정 25조(임원의 임기)에 따르면 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의 임기는 4년이고 한 번 연임이 가능하다. 그 이상 연임(3선 이상)을 하려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을 받아야 한다. 요트협회장에 당선되기 전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을 지낸 유 당선자가 이 규정에 적용되는지가 논란의 핵심인 것이다. 하지만 유 회장은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을 사임한지가 이미 2년이 지났고, 올해 5월 요트협회장 출마당시 롤러종목은 물론이고 다른 체육단체 임원을 맡은 사실이 없다. 따라서 당연히 3선 연임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래서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 그런데 대한체육회 내부 일각에선 올 초 사임한 요트협회장의 잔여임기가 2년 이상 남았다는 이유로 유준상 신임회장을 사임한 전임요트협회 회장의 당초 4년 임기에
손훈모 전남 순천시장 후보가 지난 5일 “허석 후보의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마약커피 의혹사건은 허석 후보가 설계 기획한 기획정치테러”라고 규정한 뒤 “검찰은 조속한 재수사를 통해 사법정의를 실현하라”며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는허 후보를 겨냥,“법적으로는 명예훼손 및 범인은닉 교사 등에 해당하는 중범죄이고 순천시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허석 후보의 즉각적인 후보사퇴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6일 미사강변도시 북측 공원을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조성하고 역시 이번 공약으로 내놓은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 조성 공약과 연계하는 관광로드맵 공약을 발표했다. 구경서 후보 캠프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수변공원 일대 종합 마스터 플랜으로 북측공원, 호수공원, 미사강변길, 나무고아원, 선동 체육 공원을 연결하는 친환경테마 30만평 규모 자연힐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센트럴파크 공원내에는 자연 수영장, 스케이트장, 눈썰매, 산림욕, 생태체험 비롯한 초자연 친환경 공원으로 자연과 인간(human)을 주제로 시민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언제든지 힐링할 수 있는 명품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 후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센트럴파크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센트럴파크 ~ 스타필하남 ~ 덕풍천을 연결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 기본틀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같은 계획은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조성’ 은 지역간 소통을 위한 원도심과 신도시 경제 문화 교류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미사센트럴파크 ~미사강변길과 덕풍천을 잇는 모노레일을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4일 정책협약식을 갖고 위례 미사신도시 인프라 확충, 그린벨트 해제 및 수도권 규제 완화 추진 등 11개항의 현안을 해결해나가는데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 발전을 향한 하남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뤄진 이날 정책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례신사선 연장을 추진한다. ▲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 및 9호선 연장을 착수한다. ▲제2팔당대교 신규 건설을 조속히 추진한다. ▲위례~하남선(위례중앙역~위례하남) 고무차륜 AGT를 추진한다. ▲그린벨트 해제 및 수도권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위례·미사신도시 인프라 확충을 지원한다. ▲감북지구 보금자리 취소지역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미사소방서 건립을 조속히 추진한다. ▲청소년수련관을 2019년까지 건립 추진한다.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을 공급한다. ▲하남패션단지 조성을 조속히 추진한다.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 일석이조 효과 기대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초중고 학생 가정에게 100만원 상당의 지역 화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구경서 후보는 2일 미사강변도시 유세중 이 같은 공약 실현을 위한 세수 대책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다만 지역화폐 지급 대상은 모든 초중고 학생 가정이 아닌, 부부합산 6천만원 이하 초중고 학생을 둔 가정이 대상이라며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은 약 1만6천명가구로, 소요 예산은 16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구 후보는 아울러 이 예산은 하남도시공사 수익금의 일부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또 1만6천여 가정에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관내 학원 등록비, 문구류 도서 구입은 물론 교복 구입 등으로 쓰여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천시 재개발과간부급공무원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단 주민들이 4일 오후 부천시청 재개발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날 회의는 최근 가로주택정비 사업지 선정을 위해선 4면 도로개설이 필요하다는 관련 법규 때문에 사업추진이 어려워 애로점을 호소하기 위해 주민들과 사업추진 관계자들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결과를 설명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민원인들은 도로개설이 난항에 부딪힌 상황에서 부천시 담당공무원에게 조건부 조합설립 동의서 발급이 가능한지를 묻고 협조 요청을 당부한 자리였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부천시 재개발과관련팀장인A모씨는 고압적인 자세로 민원인들의 협조요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시장면담을 요청한 주민들을막무가내로 무시한 점. 주민들은 A씨에게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자 “시장이 시켜도 난 안한다” “왜 공무원 하는지 아느냐” “공무원이 안된다면 안되는거다” “그래서 공무원이 좋은 거다‘라는 등 철밥통 공무원이 자랑스럽다는 듯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가 부천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합설립 이후라도 도로개설동의서를 징구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하는
김진호(72) 제17대 전남새마을회장 겸 유심천레저그룹 회장이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손 후보의 선거 동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훈모 후보 선거사무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1일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순천시 유동1길 10을 후원회 사무소로 등록한 뒤 김진호 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아 손 후보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순천 출신으로 사업 분야에서 명망가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로 알려져 있다. 손 후보와의 친분으로 평소 손 후보의 소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 회장은 “손훈모 후보의 젊고 참신한 정치적 신념을 보고 후원회장을 기꺼이 맡았으며 시민 후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낮은 자세로 시민의 권익을 위해 힘써주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후원금은 개인별 10만원까지는 100% 세액공제혜택을 받고, 연간 10만원 초과 500만원까지는 1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익명 1회 10만원 이하 연 12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법인, 단체명의의 후원은 불가하다. 손훈모 후보의 후원회 계좌번호는 ‘농협은행 351-1020-3862
“‘순천(順天)’은 역천자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손훈모 전남 순천시장 후보가 허석 민주당 후보의 ‘희생양’ 발언을 두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31일 손 후보에 따르면 “허 후보는 과거 자신의 자서전 ‘수오지심’(146쪽~147쪽)을 통해 ‘민선1기 방성용시장과의 만남’편에서 돈 봉투 사건이 터져 방시장이 자문을 구하자, 곧바로 희생양 작전을 이야기하며 그 희생양을 비서실장으로 지명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다. 손 후보는 이와 관련 “28만 순천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후보가 비리를 눈앞에서 확인하고도 ‘희생양’ 운운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서 “명색이 노동인권운동가라면서 이런 기발한 꼬리자르기식 해법을 생각해 냈다는 것은 자질과 자격이 너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런 비리를 감추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아, 앞일이 크게 걱정된다”면서 “허 후보는 이제라도 순천시민 앞에 사과하고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천(順天)’은 역천자들의 놀이터가 아니다”면서 “정치권을 비롯해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역천자들이 꾀 춤을 추고, 시민을 기망해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는 그런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31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선동교차로 부근에 집중 배치된 현수막이 하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은 ‘이번에는 구경서가 민심이다, 하남교육청 신설’ 등 구 후보의 공약을 담은 10여개의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미사강변도시 주민 들을 향한 구경서 후보의 애틋한 마음을 읽을 수 있게 했다. 미사 푸르지오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시민 A씨는 “이런 선거 현수막은 처음 본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구 후보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의 가로주택사업자들이 모여 전국가로주택정비사업단협의회를출범시켰다. 부천시에서 수년전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중인 사업추진위 등 관계자들은 29일 오후5시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단 사무소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전국가로주택정비사업단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행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특례법'에 따라 시행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입취지와달리일선 사업현장에선애로점이 많아 사업추진이 원천봉쇄 되거나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런 애로점을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호소하고관련법 개정을 건의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었다"며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이와관련 "대표적으로 사업지대상이 선정되기 위해선 4면도로로 둘러싸인 3천평 미만의 부지로 되어있는데 현실적으로 대다수 사업장이 도시계획정비가 전혀 안된 노후된 지역이기 때문에 무용지물화 되고 있다"며 "관련법 개정이나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천시와 신길동 등 주로 서울수도권 가로주택사업현장 추진위 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선 "최근 관련법이나 애로점을 국토부 등 관련기관에 건의해긍정적인답변을 이끌어냈다"며"국토부와 국회, 해당지자체와협의하기 위해선 전국적 규모의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설립취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30일 경제 교육 복지 문화를 주축으로 한 15대 공약을 발표했다. 구경서 후보는 일자리 넘치는 부자하남, 미래가 있는 교육 도시, 살맛나는 복지 하남, 문화가 있는 품격 도시를 캐치 플레이즈를 내걸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내놓았다. 구 후보는 우선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진단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지원과 그동안 이현재 국회의원이 추진해 왔던 글로별 패션단지 본격추진, 초이동에 테크노 밸리 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하남 시민의 일자리가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구 후보는 이를 위해 하남에 들어오는 기업과 상생 MOU를 체결하고, 기업에는 세제혜택 등 정책 지원을 하는 대신 기업은 하남 시민에 일자리를 할당하는 쿼터제를 실시한다는 공약이다. 이렇게 하남 시민의 순 일자리 1만개를 신속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미래가 있는 교육도시’ 구상도 주목된다. 구 후보는 하남의 100년 대계를 위해 강남 못지 않은 교육 환경 조성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당장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 신설을 공약했다. 또 초중고 학생들에게 연 60만원의 지역화폐를 제공하
윤희석 강동갑 위원장, 이현재 의원 등 공동 협약 통해 조기 추진 힘 모아! 30일 오후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와 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와 이현재 국회의원(경기 하남), 윤희석 강동갑 위원장이 모여 하남과 강동 최대 현안인 ‘지하철 9호선 연장 조기착수’, ‘하남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 ‘강일역 환승센터 신설’ 등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강동구~하남시 지하철 9,5호선 조기 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뒤, 조속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2016년 국가계획안 본 사업으로 확정됐으나 서울시 4단계(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 구간이 지연되자, 이현재 의원과 김추경 강동구 지하철9호선 유치위원회 위원장 등은 지난 12월 2만8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김동연 경제부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서울시장 등을 만나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한 끝에 지난 25일 기재부 예타가 통과된바 있다. 협약을 주선한 이현재 의원은 “강동구와 하남시의 숙원 사업인 9호선의 조기 착수 뿐 아니라 하남시, 강동구 교통대란 예방 차원에서도 반드시 2019년 상반기 5호선 1단계 구간 개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고설명했다. 또“5호선의 경우 임동규 구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가 26일오후 5시 하남시 신장동 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1000여명의 하남시민들과 각계 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은 물론 주변 마저축하화환과 인파로 차고 넘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신상진 국회의원, 이현재 의원 등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하남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참석해 구 후보 당선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유병훈 선거대책위원장과 조상환 선거대책 상임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김용우,이정훈 도의원 후보, 이영준,강세희, 박진희,김종복,김성대, 윤경란 시의원후보 등도 행사장에 참석해축하인사를 나눴다. 이현재 하남시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구 후보는 지난 선거때부터 하남시 구석구석을 다니며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소개하며"하남시가 인구 15만때와 달리 이젠인구 40만을앞두고 있는데 이런 하남시를 이끌사람은정치이론과현장경험을골고루 갖춘 구 후보밖에없다"며 구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민주당 소속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