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대상지 선정 요건을 완화시켜 달라는 요청에 국토교통부 관계가 "시행규칙을 검토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밝혔다. 국토교통부 해당부서 관계자는 2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도입취지를 살려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현행 조합설립 인가 이전에만4면 도로개설 요건을 충족하게 한현행 시행규칙을 조합설립 이후에도가능하게관련법을 검토할 것" 이라고답변했다. 1. 해당 구역이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도로로 둘러싸인 일단(一團)의 지역일 것. 이 경우 해당 지역의 일부가 광장, 공원, 녹지, 하천, 공공공지 또는 공용주차장에 접한 경우에는 해당 시설을 전단에 따른 도로로 본다. 가. 도시계획도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군계획시설로 설치되었거나 신설·변경에 관한 고시가 된 도로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나. 「건축법」 제2조제1항제11호에 따른 도로로서 너비 6미터 이상의 도로. 이 경우 「사도법」에 따라 개설되었거나 신설·변경에 관한 고시가 된 도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지난 23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구경서 하남시장 만들기 119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대장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119선대위’ 출범식에는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이정훈 김용우 도의원 후보, 이영준 강세희 박진희 김종복 윤경란 시의원 예비후보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명의 선거대책위원을 위촉했다. 선거대책위원 119명을 위촉한 것은 비리로 오염된 하남시를 긴급하게 구해야 한다는 상징적 숫자라고 한다.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조장환 전 하남시의회의장, 안칠권 전 재향군인회장을 선대위 상임위원장으로, 유병훈 전 하남농협조합장, 김인겸 교차로회장, 박귀엽 전 하남농협 사외이사, 박영철 하남시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밖에 구자관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단, 주강식 단장을 비롯한 고문단과 윤현중 김송자 등 부위원장과 김창래 문화예술 위원장을 비롯해 직능별 지역별 위원장 등 119명을 선대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 후보는 선대위 위원 위촉 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16년 동안 비바람, 눈
본보가 최근 기동취재로 잇따라 보도한 '일산 엠시티 빌딩상가 공매사건 의혹' 기사와 관련사건 이해당사자들이아이스링크장을 예식장으로 용도변경 해 준 경기도 고양시청을 상대로정보공개청구를신청했다. 엠시티 빌딩 지하상가민주산업개발 측인사인Y씨는 23일"당초 회사 직영으로 운영한 아이스링크장이 예식장으로 용도변경이 이뤄졌는데, 그 와중에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다"며고양시청에 정보공개를신청했다고전해왔다. 당초 엠시티건물 건축 허가 조건인 체육시설인 아이스링크장이공매과정에서누군가에 의해 상가 소유권자의 허락도 없이 사전에 예식장으로 용도변경 되었다는 것인데, 이를 둘러싸고여러 의혹이 제기되고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당초 엠시티 빌딩 지하 1층아이스링크장이 예식장으로 용도변경하는 과정에서25억원 상당의 아이스링크 시설장비와 집기비품이 도난당한 것은 물론이고 소유권자들인 본인들에게 사전에 아무런 통지도 없이아이스링크 상가를없애버린 일이발생했다며 검찰에 관련자 처벌을 요구한 상태다. 그 와중에 건물상가관리를 둘러싸고당시 엠시티건물 지하상가 소유자권자이자 위탁사인민주산업개발과 신탁사인 KB부동산신탁의권한에 대해서도주목하고 있다. 과연 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과위탁자인 민주산업개발
순천시장에 출마한 양효석 예비후보가 민주당 허석 후보의 순천시민의 신문 폐간 의혹을 놓고 허 후보가 침묵으로 일관하자 잇단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양 후보는 23일 순천시의회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석 예비후보에게 질의한 내용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이 없자 "이는 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우리는 지금 앞으로 4년간의 연간 1조 2천억이나 되는 순천시 예산을 잘다룰 수 있는지에 대해 후보들의 자질문제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허석 후보가 순천시민의 시민과 관련된 폐간과 법인 해산에 대해 구체적이고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답변을 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색한다는 것이다. 양 후보는 순천시민의 신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순천시민 500명이 주주로 참여하여 5천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한 신문이고, 2001년 4월 창간되어 2012년 폐간까지 7년간 국가로부터 5억6천만원의 지역신문발전기금을 받았으며, 2001년 창간 당시부터 2012년 1월 폐간 직전까지 허석 예비후보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양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일정한 시기에 정기총회 개최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이하 양효석 예비후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구가 늘어나는 사회적 추세와 동물영화제 등 다양한 반려문화를 만들고 있는 순천에 맞게 순천반려테마파크를 건립하여 100만에 가까운 인구를 가진 광양만권 도시에 동물원이나 놀이시설을 대체하는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태도시 순천에 맞는 반려문화 보급 및 환경과 생태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테마파크 설립을 통해 시민의 휴식처, 반려동물의 휴식처 및 새로운 반려 문화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예비 후보는 “반려동물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감성을 되짚어보고, 메마른 감성을 다시키우는 아주 중요한 문화이고, 테마파크는 반려동물의 놀이터 및 반려동물 매개 치유 등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일자리를 창조 할 수 있다”며“테마파크 건립은 지역의 산업발전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공약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 52시간 근무 확산 등으로 가족단위의 문화 활동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타지역의 동물원과 차별화된 테마파크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무엇보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부자하남 펀드’ 출시 4일 만인 20일 오후 4시 목표펀드금액 1억 2천만 원을 모두 달성하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부자하남 펀드를 마감하면서 “기존의 낡은 방식의 선거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루며 새로운 정치문화 시대를 열어 가는데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반드시 이번 6.13지방 선거 승리로 보답 드리며 청정 하남에 걸 맞는 깨끗하고 청렴한 시장이 꼭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자하남 펀드는 목표 모금액 1억 2천만원으로 투자를 하면 선거가 끝나고 선거운동비용 보전을 통해 지정한 상환 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펀드 운용은 전문 회사가 담당하며 이자율 연 2.0%로 8월 13일에 상환하게 된다. 구 후보는 “하남시민들의 따뜻한 참여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정책과 공약으로 하남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며 밝은 하남의 미래 ‘부자하남’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이준순 후보가 21일 부부의 날 겸 성인의 날을 맞아 교육계 현실에 쓴소리를 가하는 반성문을썼다.일전에 15일 스승의 날에 맞춰 썼던 반성문에 이어 두번째 반성문이다.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보수진영 후보들이단일화를 둘러싸고 이전투구 양상이벌어지자, 보수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로부터실망감이 터져나오는상황에서, 이 후보가 내놓은 반성문은 다소 이색적이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현직 월간 문예사조문인협회 회장이란 점을 감안하면시와 수필 형식의 반성문을 통해이번 선거에 임하는 본인의입장을 피력한셈이다. 보수로 분류되는 이 후보의 반성문을 놓고 각기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상당수 유권자들이나 교육관계자들은 오히려 참신하다는 반응이다. 실제 현장교육전문가로 서울시교육감 적임자를 자임하는 이 후보의 반성문을 놓고 일부에선 "교육계 현실을 개탄하는 반성문한줄이백마디의 탁상공론 공약보다 낫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수도여자고등학교 교장,여의도여자고등학교교장,서울교총 현장교육연구대회 평가관리위원, 교육부 국장등을 지내교육현장과행정경험이 풍부한이 후보는 진보-보수 관계없이 교수출신들 보다는교육일선에서 현장교육을경험한 교육행정 전문가가 교육감을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이하 양효석 예비후보)가18일청년에 대한 지원을 타 도시에 비해 순천이 뒤처지고 있다면서, 청년에 대한 지원과 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청년이 창업을 했을 경우 경험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도산, 부도 등의 위험에서 구출하는 청년긴급지원자금을 조성하여 지원하겠다"고덧붙였다. 청년긴급지원자금은 창업한지 2년 미만의 청년이 요청을 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생계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현재 순천시는 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청춘창고, 청년 챌린지숍, 청년 웃장 등의 청년 창업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정책협의회를 통해 청년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고 싶지만, 지방도시의 한계를 극복이 어렵다면서 본인의 회계사 경험을 살려 기업들과 청년을 연결시켜 청년이 우뚝 설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방에 청년이 자리잡기 힘든 가장 큰 이유가 절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라는 점을 상기 시키며, 순천 지역에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향후 시장에 당선된다면, 한국지역진흥
GS건설이 시공중인 서울시 관악구'신림-봉천 터미널 건설공사 2공구'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소음·진동으로 인근 일부 지하상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민원이 제기된공사현장은 고시촌으로 유명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일대로이곳은GS건설이 시공중인 지하 터미널공사외에도서울 신림동-여의도 구간 경전철 공사까지진행중이라소음·진동방지를 위한대책마련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문제는 공사장 인근 건물 지하에 소재한 H사우나가 최근 지하 터널 발파공사 과정서 발생한 소음·진동 피해로 목욕탕 내부 내벽에 균열이 가고 사우나실 외벽에 붙은 돌과 타일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시공사인 GS건설에서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다는 점. '꽝'소리를 내는폭발음은 목욕탕을 찾는 손님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해 목욕중이던 손님들이놀라 대피하고 있지만,관리감독 기관인 서울시 담당공무원역시안전불감증에 걸려 사태를 안이하게대응하고 있다. 이들 피해자들은 "한 달여전 부터 매일 오전 8시경과 오후 5시경 두 차례 발파과정서 나온 소음이소음규제 기준치 75DB를 훨씬 초과한 무려 95DB에 이른다"고밝히고, 관련 증거영상을 본보에 제시했다. 사우나서 근무한다는한 관계자는"24시간 영
서울시 강동갑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용철 후보가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이재영 최고위원, 김충환 전 의원, 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 한진수, 김덕수,송재형, 김영철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 후보들과 조동탁, 김영민, 제갑선, 남효선,서회원강동구의원 출마자를 비롯해5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와 김성대 시의원 후보(다선거구)는 17일 미사강변 9단지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윤서용)가 주최한 북측공원 관련 하남시장 후보 간담회에 참석해 “북측공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네이밍 변경을 시작으로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특성화 시키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북측공원 부실화에 대한 우려와 주민편의를 기반으로 한 특성화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으며, 특히 중앙호수 공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실한 북측공원에 대한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구경서 후보는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미사강변도시의 문제점은 LH의 부실한 기초계획과 하남시의 무관심으로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북측공원은 잦은 설계변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 중앙호수공원에 비해서 부실하게 조성되고 있어서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성대 후보는 ”북측공원은 북측 단지들이 겪는 어려움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북측공원부터 시작하여 여러 방면에 대한 개선에 적극 힘쓸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하남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시의
유준상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제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됐다. 유준상 이사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열린 18대 대한요트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총 59명의 선거인단중 34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중 찬성 30표, 반대 3표, 무효 1표로,유 후보는 유효득표중 91% 찬성득표율을 얻어 회장에 선출됐다. 유준상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대한요트협회를 체육계 대표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선출된 유준상 이사장은 대한롤러스포츠 회장을 역임한 체육인 출신으로 롤러스포츠 스케이트 보드 종목을 2020년 동경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는데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어 등 4개 외국어를 구사해 스포츠외교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304-2번지 일대가 어제 내린 비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 내려와 창고가 흙더미에 잠기는 등 산사태 피해를 겪고있다. 본보에 제보한 창고 관계자에 따르면, 16일과오늘 새벽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산에서 무너져 내린토사가 창고 일대를 덮쳐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다고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창고 일대는 그린벨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산주가 산을 깎아내는 토목공사를 한 탓에 이런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남양주시와 관계당국에 대책마련을촉구했다. 또한 방금 담당 공무원에 확인한 결과 " 이 땅에 농경지 축대를 쌓은 것 외에는 허가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주가 불법으로 약 2천여평 부지나무를 베어내고 산을 밀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남양주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본보와 통화에서 "피해사실을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26-1 번지 일대는 부천시 원미구 일대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중 한 곳이다. 좁을 골목길은 화재라도 나면 소방차가 진입할 도로조차 없다. 평균 30-40년 이상된 노후 건물이 전체 건물의 80%가 넘는다. 주택의 노후화 정도가 그만큼 심각하단 얘기다. 이곳에 이른바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동네 뜻있는 몇분이 모여 최근추진위를 결성하고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3년째 사업을 추진하며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고 지금까지 왔다. 흔히 미니 재건축 사업이라 불리는 명칭도 낯선 가로주택정비 사업은 지난 2012년 도입됐다. 도시 재건축의 신모델로 불린 이 사업은아직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전적 용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음 도로에 둘러싸인 블록 단위 소규모 노후 주택을 정비하기 위해 도입된 미니 재건축사업을 말한다.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기존 주거지의 도시 기반시설을 유지한다 1.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가노후·불량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의 수의 3분의 2 이상일 것 2. 해당 사업구역에 있는 기존 주택의 호수(戶數) 또는 세대수가 다음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