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전체회의에서 JTBC 태블릿 조작 보도 관련 결국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JTBC 가 자사의 데스크톱PC를 최순실의 PC인양 시청자를 호도한 문제, PC 입수 경위 관련 보도와 고소장의 내용이 다른 문제의 진상을 따지고, 태블릿PC의 정확한 입수날짜를 확인하기 위해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 변희재 대표고문은 미디어어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에서 “태블릿PC의 입수 날짜를 확인하려면 손용석 특별취재팀장의 의견진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미 방통심의위에 손 팀장의 의견진술을 반드시 받아야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만약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박효종 위원장부터 위원 모두 직무유기로 고발할 것이라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변 대표는 JTBC 손석희 사장이 입수 해명보도에선 심수미 기자를 내세우고, 정작 고소장에선 김필준 기자가 입수 등을 다 실행했다고 밝힌 점에 대해서 “내(변희재 대표고문)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태블릿PC 조작은 손용석과 김필준이 다 주도한 것이다보니, 조작의 당사자들이 생방송에서 나와 거짓방송하다 사고가 터질 것 같으니, 심수미에게 브리핑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변 대표는 “실제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홍준표 지지율이 7%대로 추락하면서, 마지막으로 우파 세력의 대선 승리의 길이 열렸다”고 진단했다. 변 대표는 7일 미디어워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에 출연해, “대선의 운동장이 기울어진 이유는 사기 탄핵 때문이기 때문에, 이 사기 탄핵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야말로, 대선을 정상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그 점에서 사기 탄핵을 주도한 유승민, 이를 외면하고 이상한 태도를 보이는 홍준표의 지지율이 폭락해버린 것”이라 분석했다. 변 대표는 “법원, 검찰, 헌재, 국회, 언론 등에서 사기탄핵으로 인해 드러난 적폐들을 모조리 해소할 수 있는 국정운영 능력을 보여주어야 하고, 이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사기탄핵의 진실을 완전히 꿰뚫고 있는 세력만이 가능하다”고 규정했다. 그점에서 변 대표는 “지난 11월부터 한겨울에 태극기를 들고 버텼던 건, 언론 등이 눈과 귀를 가려놓아 은페된, 사기탄핵의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며, “대선후보 역시 이 진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나가 국민들을 설득해야만 가능성이 있다”고 평했다. 이에 대해,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영입을 하겠다는 조원진 의원은, 이 진실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미디어워치TV가 첫 방송('변희재의 시사폭격')을 내보냈다. 변희재 대표는 ‘새누리당 창당, 남재준 추대불가, 대선 이후가 더 중요!’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그간 보수운동 하다가 신당 창당을 반대하는 쪽은 결국 자유한국당의 노비생활을 지속하겠다는 것”, “나는 더 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신당 창당을 찬성했다”며, "신당에는 정책을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대표는 최근 당 일각에서 나온 남재준 전 국장원장 추대론에 대해 “벤처신당을 차려놓고, 외부의 명망가, 그것도 정미홍 대표와 비교해도 그리 인지도도 높지 않은 명망가를 모셔오겠다는 발상은, 벤처신당의 취지와 어긋난다”며, “좌익 쪽의 벤처정당이라 할 수 있는, 통진당, 진보신당, 정의당 같은 경우, 외부에서 아무나 명망가 모셔오자고 주장하면 제명당한다”며, “태극기 집회를 기반으로 한 정당이면, 이를 함께 한 동지들끼리 상향식 절차를 통해 결정하는게 맞다”고 주장했다. 반면, 변대표는 “당내 경선의 경우, 당에서 10여명 정도가 나가 흥행을 해보자고 요청이 와서 응했을 뿐, 내 개인적인 입장은 졸속 탄핵으로 벌어지는 졸속대선은 보이콧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