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아이들 자매 영암군 체험

김흥룡 기자 webmaster@dailyjn.com 2013.08.10 08:17:44


영암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영암을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단은 지난번 영등포구 초청에 의해 이루어진 문화교류 체험에 대한 영암군의 초청으로 천연염색ㆍ한지공예, 도기박물관 견학과 도기 빚기, 기찬랜드 물놀이, 신북면 선애마을 등을 체험하며 도시와 농촌의 어린이들의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영등포구와 영암의 학생들에게는 오랜만에 교실을 벗어나 즐기는 도시와 농촌체험, 그리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다.”며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민간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온 어린이 문화교류 체험은 영암군과 영등포구의 지속적인 우의 증진과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흥룡 기자 webmaster@daily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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