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사비 지급화라"여의도 모교회서 1인 시위

박종덕 본부장 webmaster@dailyjn.com 2013.09.17 11:42:07


15일 개인사업가 정석주(45) 씨는 "한국사회에 만연한 소위 '갑의 횡포'가 건설 노동현장에서 인건비마저 떼먹는 파렴치한 행동에 경종을 울리고 이 교회에 다니고 있는 모 장로를 고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며 1인시위를 벌였다.

장 씨는 법정공방에서 법원으로부터 인건비와 공사비를 받을 수 있는 판결문을 제시하며 "인건비와 공사비 자재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비양심적이다”며 “매주 이 교회에 나가 1인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씨는 한매체 와 통화에서 “정씨 자택 공사를 맡아 일한 것은 사실이고 또한 돈을 건네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 문제가 생긴 것이다”며 “일부 돈을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해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종덕 본부장 webmaster@dailyjn.com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