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이철 총재 공식방문 환영 및 해남라이온스, 우슬라이온스, 해남여성라이온스 3개 클럽 합동 송년의 밤 행사가 20일 해남에서 열렸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 새해를 축하하며 클럽 회원 간 정을 다시 한 번 돈독이하는 시간을 마련한 3개 클럽은 그간의 봉사실적을 함께 나누고 내년에는 더 나은 봉사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 총재를 비롯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임원과 양옥년 국제라이온스협회355 복합지구 전 의장, 해남클럽과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전라도라이온스클럽 김성표 회장과 회원, 3개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정일 해남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 회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3개 클럽 간 우정과 친목을 더욱더 돈독히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동참해 가자”고 말했다.
이철 총재는 치사를 통해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의 그간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라이온스의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고 치하하고 “새해에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해남클럽과 자매클럽인 김성표 전라도클럽회장은 해남클럽방문 기념패를 진정일 회장에게 전달하고 두 클럽 간 더욱 끈끈한 정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해남클럽 신임회원으로 입회한 김병덕L, 장혁L의 입회선서에 이어 이철 총재와 진정일 회장은 라이온스 입회를 축하하고 라이온스조끼와 뺏지를 가슴에 달아주며 봉사의 길에 들어 선 두 회원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라이온스의 정신으로 초아의 봉사와 라이온스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해남클럽 진정일·우슬클럽 조영춘·해남여성클럽 이미정 회장에게 이철 지구총재의 표창이 수여됐고, 해남클럽 양옥년 전 의장, 박경모 전 회장에게 클럽위상을 높이고 클럽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진정일 회장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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