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최순실-민경욱-트럼프의 공통점은? "조작"> 관련본지는 지난 11월 13일 위와 같은 제목의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태블릿 PC조작설에 대한 본인의 재판에 대해,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것이 아닌데 마치 확정 판결이 난 것처럼 보도했다. 본인의 태블릿 재판은 항소심 중이다”고 밝혀왔습니다.
“◆임경빈> 제가 조작이라는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했었던 용례를 오히려 좀 거꾸로 제시를 해 드리고 싶어요...[최순실 / 큰일났네. 고(영태)한테 정신 바짝 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훔쳐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걸 몰아야 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이제 하지 않으면...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김종대> 우리 다 죽어. 조작으로 몰아가. ◆ 임경빈> 그렇죠. 법적으로 실제로는 다 죽으셨죠. 왜냐하면 이렇게 최순실 태블릿PC라는 어떤 국정농단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오염시키려고 했었던 시도들이 실패했습니다.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통해서 최 씨의 동선이나 최 씨가 (태블릿 PC를) 사용했었던 정황들, 증인들의 증언. 그리고 정호성 비서관하고 청와대 자료들을 주고받았던 정황들, 이런 것들을 다 봤을 때 증거에 입각해서 이거는 조작되지 않았다. 최순실을 비롯한 일당들이 조작하려고 시도를 했다가 실패했고 이 조작설을 유포했었던 변희재 씨 같은 경우는 법정 구속까지 됐습니다. ◇ 김종대> 그렇습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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