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의 엄철, 윤원묵, 송중호 판사의 태블릿 조작 범죄를 은폐하려는 만행과 폭거에 항거, 황의원 전 대표가 자결을 한 상황에서, 변희재 대표는 고인의 유지를 따라, 선고기일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그 대신 오전 9시 30분, 신혜식 대표, 오영국 대표, 주옥순 대표, 정유라씨 등과, 재판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 와중에, 애초에 12월 7일 출산 예정일이던, 부인 이새봄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동, 2일 혹은 3일 경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변대표는 내일 구속 이후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동행하지 못한 상황이다.
일찌감치 딸 임에도 원주변씨의 항렬인 한자 두루주(周)를 쓰기로 하여, 원주 변씨의 고향인 개성과 해주를 상징, 바다해(海), ‘주해’란 이름을 고려했다.
그러나 ‘변해주’라는 어감이 안 좋다는 브랜드 전문가 손혜원씨의 조언, 그리고 명리학자 자운선생의 조언을 받아, 바다해 보단 포용할해(諧)를 추천, 결국 변주해라는 이름을 확정했다. 또한 이는 가급적 아들과 딸 관계없이 중성적 이름을 지으라는 부친의 뜻이기도 하다. 자운선생은 12월 3일 오후 출생을 기준으로 공직 혹은 교육자가 될 운이라 했다.
한편 변희재 대표 측은 태블릿 조작 범죄를 덮기 위해, 모든 조작증거와 이를 확인해줄 증인을 무차별 기각시킨 재판부가, 얼마든지 구속을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미디어워치 직원들 및 태블릿 진실투쟁을 함께 해온 촛불, 태극기 측 인사들과 상의, 철저히 대비를 하고 있다.
애초에 출산과, 1월 중 예상되는 황의원 전 대표 한미일 공동 추모식 준비로, 도주의 우려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JTBC 태블릿은 물론 한동훈이 꺼내든 장시호 태블릿 조작 역시 모든 증거로 밝혀져, 변대표는 현재 장시호, 이규철, 이지훈 변호사, 정민영 변호사, 김한수 등 자백을 받아 마무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최서원씨 또한 한동훈, 김영철 등에 12월 중 손배소송을 제기하며, 관련자들의 자백, 자인을 받아 조기 석방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재판부는 태블릿의 모든 조작 증거를 못본 체 하며, 자백을 받는 작업을 하는 변대표를 구속을 시키는 건, 태블릿 진실을 끝까지 덮어보겠다는 사실상 공범의 행태이다.
이미 변대표는 엄철, 윤원묵, 송중호 등을 지난 5월 공수처에 고발해놓은 상황으로, 이들 판사들이야말로 태블릿 조작의 핵심 공범으로 규정, 공수처에 즉각 구속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JTBC 태블릿 조작의 결정적인 증거인 태블릿 신규계약서 위조는 SKT 측의 공모로 가능, 저들 판사들이 SKT측의 사후뇌물을 약속받은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