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이스피싱 예방 담은 공익 예능 선보여

  • 등록 2026.06.15 15:30:12
크게보기

인싸잇=이동수 기자 | SKT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익 예능 ‘피싱보안관’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였다.

 

 

15일 SKT에 따르면, <MBN> 시사교양 예능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윤택이 시골마을 피싱보안관으로 변신해 전라남도 완도군 용암마을을 찾았다. 윤택은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인 김유솔 용암마을 이장과 함께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피싱 범죄 예방법을 알렸다.

 

구체적으로 두 사람은 검찰청이나 ‘정부 지원금’을 사칭하며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를 받을 경우, 파란색 링크를 절대 누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윤택은 인공지능(AI) 기술로 김유솔 이장의 목소리를 흉내낸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가족, 친지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렸다.

 

 

영상에서는 피싱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한 SKT의 최신 서비스가 소개됐다. 우선 S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스팸 문자의 내용을 학습한 AI를 활용하여 문맥과 악성 링크 포함 여부를 바탕으로 피싱 문자를 찾아내어 차단하고 있다.

 

또 어르신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통화를 하거나 112·119에 전화를 걸면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자녀 등에게 즉시 알림이 가는 ‘가족 케어 서비스’도 소개됐다.

 

한편, SKT 통합보안센터의 ‘언더커버봇’은 정상 사용자로 위장해 메신저·커뮤니티·검색 결과 등에서 피싱 사이트를 찾아내 수집·분석을 진행하고 차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윤택과 김유솔 이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바로 믿지 말고, 문자메시지 내 이상한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말 것”을 강조하고 “피싱이 의심되면 경찰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동수 기자 if0615@naver.com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논설고문 : 박종진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