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의 길’이 증명한 필연적 승리

  • 등록 2026.06.18 1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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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은 질서(秩序)와 책임(責任)의 리더십을 선택했다

인싸잇 = 유용욱 주필 |정치는 결국 결과로 증명하는 선택의 예술이다. 지난 2025년 11월, 필자는 YP NEWS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한국 정치의 향방을 가를 두 축으로 ‘장동혁의 길’과 ‘이재명의 길’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여준 질서, 안정, 책임의 행보가 과장된 정치 언어에 신물 난 보수 지지층의 갈증을 채워줄 것이라 내다봤던 필자의 확신은, 불과 6개월여가 지난 지금 각종 여론조사 데이터와 민심의 폭발적인 그래프를 통해 완벽한 '필연(必然)'이었음이 증명되고 있다.

 

 

명실상부한 차기 지도자 장동혁

 

작년 말 이후 최근까지 발표되었던 각종 여론조사 지표들은 가히 경이적인 수준이다. 2025년 12월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를 넘나들던 때였지만, 2026년 1월 말 발표된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정치지도자) 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당히 전체 1위에 올라섰다. 2위 김민석(16.3%), 3위 조국(12.5%) 등 야권의 쟁쟁한 주자들을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명실상부한 차기 최고 지도자 반열에 우뚝 선 것이다.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100% 방식,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더욱 주목해야 할 대목은 보수 성향의 범보수권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다. 이 조사에서 장동혁 대표는 22.5%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독주 체제를 굳혔다. 2위인 한동훈 전 대표(11.3%)와 비교하면 무려 2배 가까운 격차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7.0%)나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의원 등 기존의 거물급 주자들은 더 이상 장 대표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데이터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이 같은 '장동혁 신드롬'은 단순히 개인의 인지도 상승에 그치지 않았고, 이번 6.3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국민의힘이라는 소수 야당의 체질 개선과 지지율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무서운 기세로 급상승하고 있는 현상은, 장동혁 대표의 탁월한 리더십이 당 전반에 완전히 뿌리내렸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다.

 

6.3 지방선거 이후 폭발하는 국민의힘 지지율

 

전국 동시지방선거라는 거대한 정치적 변곡점 속에서 장 대표는 격랑 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중심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동안 보수 정치가 고질적으로 앓아왔던 '내부 기강 해이'와 '미적지근한 장외 투쟁 태도'에 대해 공천 평가까지 언급하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던 그의 '서슬 퍼런 내부 규율'이 마침내 당의 조직적 신뢰를 완전히 복원해 낸 것이다.

 

과거 보수 정당이 승리감에 도취해 자멸하거나 분열했던 공식은 장동혁 체제에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질서와 책임을 바탕으로 당을 단단하게 결집시키는 동시에, 광주·호남을 끊임없이 다져나가며 보수의 영토를 확장하겠다던 그의 약속은 지방선거 승리 이후 당 지지율 급상승이라는 가장 확실한 성적표로 돌아왔다.

 

물론 당내 일각에서는 이번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 세력도 존재한다. 그런데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조차 정청래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거나 8월로 예정된 차기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마당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장동혁 체제를 불신임하자는 국민의힘 배지들은, 지금 자신들의 소속이 어느 정당인지, 정신줄은 도대체 어디다 놓고 다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이 걷고 있는 길은 어떤가.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사법 리스크와 대장동·백현동 등 중대 사건들의 의혹 속에서,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자신의 사건들에 대한 공소 취소까지 노리는 등 법치와 제도를 시험대에 올리는 막가파식 정치는 이제 유권자들에게 피로감을 넘어 강한 거부감마저 심어주고 있다.

 

장동혁이 옳았다, 이제는 장동혁의 시간

 

"변화와 혁신을 주장했더니 국민들은 진짜 변화하고 혁신하자는 줄 알더라"는 자조적 푸념의 정치는 이제 유효기한이 끝났다. 국민들은 이제 안다. 국가 운영의 기본 원칙을 흔들지 않으면서도, 대한민국의 장기적 안정과 민주주의의 신뢰를 지켜낼 진짜 리더십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말이다. 화려한 서사로 포장된 이중 구조의 길이 아니라, 묵묵히 원칙을 지키며 결과로 증명하는 '장동혁의 길'이야말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유일한 정답이었음을 여론은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라는 수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다시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자, 장동혁 대표의 ‘질서’와 ‘책임’의 리더십에 보내는 민심의 뜨거운 찬사다. '장동혁의 길'은 이제 거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주류가 되었다. 장동혁 대표는 이제 그 어깨에 실린 국민적 기대를 엄중한 책무로 받아들여야 한다. 민심이 자신에게 부여한 왕관의 무게를 무겁게 인식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길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때다.

 

‘장동혁의 길’이 증명한 필연적 승리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변치 않는 원칙과 책임의 리더십으로 도도한 역사적 전진을 이끌어갈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온전히 걸려 있다.

 

 

□ 유용욱 주필

 

- 1993년 KBS 공채 19기

- KBS 전략기획실 성과평가부장

- KBS 법무실장

- KBS N 경영본부장

- 현) 인싸잇 경기 편집국장 및 공동발행인

유용욱 주필 macgyvery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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