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윤승배 기자 | 차기 지도자로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17%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 대표(14%)와 김민석 국무총리(13%) 등보다 소폭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대행 강용석)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지도자로 누구를 가장 지지하는가”라는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17%가 장동혁 대표라고 답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4%, 김민석 국무총리 1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1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9%,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인물은 15%로, 없다는 응답도 13%에 달했다.
세부 지표별로 살펴보면, 장동혁 대표는 18~29세와 30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장동혁 대표, 한동훈 전 대표, 김민석 총리, 조국 대표, 정청래 대표, 이준석 대표 순으로 18~29세의 선호도를 살펴보면 각각 23%·4%·15%·9%·6%·11%를 각각 기록했다.
다음으로 30대의 경우 16%·16%·8%·7%·4%·8%로 장 대표와 한 전 대표가 동률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여당 선호도가 높은 40대는 11%·13%·17%·14%·9%·4%로 김민석 총리와 조국 대표가 상위에 올랐다. 50대는 15%·11%·17%·15%·10%·1%로 역시 김 총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조국 대표와 장 대표가 동률을 기록했다.
오는 6·3 지방선거의 격전지인 서울에서는 장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1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한동훈 전 대표(14%), 김민석 총리(12%), 조국 대표(10%), 정청래 대표(7%), 이준석 대표(6%)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장동혁 대표(16%), 김민석 총리(12%), 조국 대표(12%), 정청래 대표(11%), 이준석 대표(5%) 순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장동혁 대표(22%), 한동훈 전 대표(13%), 김민석 총리(11%), 조국 대표(11%), 정청래 대표(5%), 이준석 대표(4%) 순이었다.
대전·세종·충청·강원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15%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장동혁 대표(13%), 정청래 대표(12%), 김민석 총리(9%), 조국 대표(7%), 이준석 대표(5%) 순이었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국민은 김민석 총리에 대한 선호도가 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조국 대표(19%), 정청래 대표(18%), 한동훈 전 대표(2%), 이준석 대표(2%), 장동혁 대표(1%) 순이었다.
반면,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소개한 응답자는 장동혁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27%), 김민석 총리(3%) 그리고 조국 대표와 정청래 대표 각 1%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5%였다.
자신의 투표 성향이 보수라고 답한 국민의 32%는 장동혁 대표를 선호했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22%였다. 자신의 투표 성향이 진보라는 응답자는 조국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김민석 총리(21%), 정청래 대표(16%) 순이었다.
투표 성향이 중도인 유권자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1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김민석 총리(14%), 장동혁 대표(11%), 조국 대표(8%), 정청래 대표(8%), 이준석 대표(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4%(2만 9232명 중 1001명)이며, 올해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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