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 임종옥 기자ㅣ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우려를 키웠지만, 개인과 기관 순매수세에 7500선을 회복하며 전 거래일보다 22.86포인트(0.31%) 오른 7516.04로 마감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89포인트(0.67%) 내린 7443.29로 시작해 장 초반 7142.71까지 하락했다. 이에 오전 9시 19분경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지난 15일(금요일)에 이어 불과 1거래일 만의 매도 사이드카 발동이다.
하지만 곧바로 상승 전환해 장중 7636.20까지 올랐다. 이날 장중 고저 차는 493.49포인트였다.
오후 들어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에 개인이 1조 3904억 원, 기관이 2조 2094억 원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은 3조 6493억 원 순매도하며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흐름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3.88% 오른 28만 10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우도 3.18%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5% 오른 18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 외에 삼성전기(2.08%), 두산에너빌리티(1.17%), 삼성물산(0.76%)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29% 하락했다. 또 LG에너지솔루션(-2.16%), HD현대중공업(-3.91%) 등 주요 종목도 주가가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203개, 하락종목은 688개, 보합종목은 18개로 나타났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3포인트 내린 1111.0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외국인은 2369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2540억 원, 84억 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중목에서 알테오젠(-3.12%) 에코프로비엠(-0.05%) 에코프로(-1.86%) 레인보우로보틱스(-7.90%) 코오롱티슈진(-2.87%) 삼천당제약(-3.74%) 리가켐바이오(-15.36%) HLB(-3.08%), 에이비엘바이오(-5.95%) 등이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500.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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