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에게 수백 차례 욕설을 해 고소당한 유튜버 안정권 씨가 5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을 거부하며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법원의 강제조정문을 찢어버렸다. 안 씨는 유튜브 채널 ‘U통령14’ 10월 27일자 방송 ‘[안정권의 뒷방] 성실이 무기다! 변희재 대표님...소소한 소통 & 음방 등 20-10-27’에서 “나는 너(변 고문)하고 조정할 마음이 없다”며 “(...중략) 이것(조정문)이 무슨 필요가 있냐”고 말했다. 이어 “(조정문) 찢어 버리고 (강제조정) 안 받어”라고 말하며 법원의 강제조정문을 찢었다. 지난 6월 8일, 변 고문은 자신에게 수백 건의 욕설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행한 안 씨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안 씨 측은 별다른 내용 없는 형식적인 답변서만 제출하며 지난달 8일 담당 재판부에 조정회부를 신청했다. 이에 담당 재판부는 안 씨 측의 조정회부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14일, 이 사건을 조정절차에 회부했다. 23일 열린 조정절차에서 안 씨 측은 2천만 원을 손해배상 조정액으로 제시했고 이를 터무니 없다고 여긴 변 고문 측은 1억 원을 조정액으로 제시했다. 담당
다음은 27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김원수 여시재 국제자문위원단 위원장에게 보낸 내용증명 전문입니다. 변 고문은 김 위원장에게 이근 전 해군 대위를 죽이기 위해 조카인 김용호 연예부장 대표에게 UN(국제연합) 관련 보안정보를 주고 관련 인맥을 연결시켜준 적이 있는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 편집자 주 1.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본인은 2004년도 브레이크뉴스 편집국장으로 귀하의 조카라고 늘 자랑해온 김용호를 연예기자로 데뷔시킨 미디어워치의 대표고문 변희재라고 합니다. 또한 귀하가 몸 담고 있는 여시재 재단의 실질적 운영자 홍석현씨의 JTBC가 박대통령 탄핵을 목표로 청와대 김한수 전 행정관이 사용한 태블릿PC를 최서원(최순실)이 사용한 것처럼 조작했다 주장하여, OECD 언론인 중 유례없이 구속되었다 보석으로 석방된 바도 있습니다. 이 사건 대해서는 최근 김한수와 당시 검찰이 유착하여 조작한 결정적 증거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3. 귀하의 조카 김용호는 최근 항변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는 연예인들을 무차별 음해 공격하며, 이를 통해 조회수를 늘이고 슈퍼챗 후원을 받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귀하도 재직한 유엔에서
서울시의 우한 코로나(COVID 19) 정책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미디어워치 산악회’ 토요 정기산행이 재개된다. 11번째 정기산행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중구 서울역 8번 출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앞에서 집결해 이동한다. 지난 12일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10인 이상 집회금지 조치도 100인 이상 집회 금지로 완화됐다. 그동안 산악회 운영팀은 집회가 아니고 산행이지만, 만에 하나 정치적 공격을 당할 것을 염려해 정기산행을 중단했다.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최근 산악회 운영팀은 산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산행의 목적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과 매봉산으로 산행은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산행은 남산 트래킹 코스를 거쳐 매봉산에 올라 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악회는 오후 1시까지 산행을 마친 뒤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식사비는 인당 1만원이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사기탄핵 무효, 태블릿 진상규명 등을 기치로 하는 정기 산악회다.
오는 20일 낮 12시, 대구 용산1동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앞에서 ‘대구행동하는시민우파연합’과 유튜브 채널 ‘삐딱선TV’ 주최로 태블릿재판의 홍성준 검사 규탄 기자회견이 열린다. 홍성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 2부장은 태블릿 재판 항소심 법원(2018노4088)이 태블릿PC 이미징 파일 열람·복사를 허가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자신은 “관련이 없다”며 50일 가까이 법원 결정을 무시하고 있다. 홍 검사는 3년째 태블릿 사건 수사와 공판에 모두 관여하는 유일한 직관검사다. 그런데 본지 확인 결과 홍 검사 측 주장은 사실과 달랐다. 서울중앙지검 장욱환 태블릿재판 공판검사는 “그 건은 홍성준 검사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홍성준 검사가 태블릿 이미징파일 열람복사 허가 건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공판검사는 법정에 출석해 재판과정을 담당하는 검사일 뿐이다. 검찰사건사무규칙 제112조의6(공판준비기일 또는 공판기일에서의 열람·등사 신청)에는 열람등사 신청이 있고 나서 “48시간 이내에 허가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법조문에서 ‘~하여야 한다’는 표현은 의무규정을 뜻한다. 검사들은 뚜렷한 이유도 밝히지 않고 법을 위반하고 있
현직 경찰 수사관과 검찰 출신 변호사가, 몸캠 피해자의 나체사진을 유튜브로 공개한 유튜버 정배우(본명: 정용재)와 관련, “처벌 가능성 높다”고 입을 모았다. 정 씨는 현재 구독자 약 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14일 정 씨는 자신의 채널 ‘정배우 : 사건사고이슈’ 방송에서 “로건 교관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한 사진”이라며 ‘가짜사나이 시즌2’에 교관으로 출연 중인 유튜버 로건의 나체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 씨는 로건 교관으로 추정되는 나체사진에서 성기를 검은색 모자이크로 가렸지만 얼굴을 포함해 피해자의 적나라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몸캠 피싱은 피해자를 부추겨 스스로 음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게 한 후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피해자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범죄를 말한다. ‘가짜사나이 시즌2’는 얼마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방송 ‘가짜사나이 시즌1’의 후속작. 유명 유튜버들이 UDT 군사 전문 훈련기관으로 들어가 UDT 훈련과정을 가감 없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로건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훈련 교관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참가한 유튜버들을 힘들게 교육시키면서도 그들
다음은 6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대검찰청에 제출한 홍성준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장과 장욱환 서울중앙지검 검사에 대한 감찰 진정서 전문입니다. 지난 8월 26일, 태블릿재판 항소심(2018노4088) 재판부는 “검사는 태블릿PC 이미징 파일에 대한 열람·등사를 허용하여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를 근거로 변 고문 측은 9월 2일, 검찰에 ‘압수물열람등사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홍성준 검사와 장욱환 검사는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며 별다른 법적 근거 없이 한 달이 넘도록 열람·등사를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 편집자 주 관련기사: 태블릿 직관검사 홍성준 “태블릿 사건 인수인계했다” 거짓말 [단독] 법원, 검찰에 “태블릿 이미징 파일 내어주라” 명령 홍성준·장욱환·임진철 검사, 태블릿 이미징파일 ‘폭탄돌리기’ 막나가는 태블릿재판 담당검사...법원명령 한 달째 깔아뭉개
유튜버 안정권 씨가 세월호 도면 설계가 아닌 선박검사 업체로부터 부정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로 감옥에 갔다온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검은 안 씨의 학력과 경력은 모두 거짓이라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라고 결론내리면서, 안 씨가 변 고문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하 ‘변희재 고소 사건’)에 대해 최종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본지가 5일 입수한 ‘변희재 고소 사건’ 불기소 결정문에 따르면 “고소인(안정권)의 범죄경력상 (안정권이) 배임수재 관련 집행유예를 받은 사실이 확인된다”며 “관련 판결문을 확인한 바, 고소인은 선박검사 관련 업체로부터 구명설비 검사를 계속 의뢰하여 달라는 취지로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원을 제공 받은 혐의로 집행유예 받은 사실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배임수재죄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경우에 적용되는 죄목이다. 부정한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다는 점에서 뇌물죄와 본질적으로 비슷하다. 지난 23일 안 씨는 해양대에 입학했다는 자신의 학력이 거짓이라면서도 자신의 경력은 사실이라고 했다.
다음은 28일, 법무부 감찰당담관실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에게 보낸 ‘윤석열-홍석현 심야회동’ 관련 법무부 감찰 민원 회신서 전문입니다. 지난달 25일, 변 고문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심야 술자리 회동 후 검찰이 명예훼손 사건인 ‘태블릿 재판’에서 자신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윤 총장 감찰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진정인의 진정내용을 감찰담당관실 업무처리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형식적인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변희재, 법무부에 윤석열 감찰 진정서 제출 법무부, 윤석열-홍석현 심야회동 감찰 민원 “15일까지 판단하겠다”
다음은 24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소속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대표, 김용호 김용호연예부장 대표에게 보낸 내용증명 전문입니다. 최근 강 변호사는 4·15 총선 선거무효 소송비용에 대한 과다모금 의혹이 번지자 500만원으로 검표할 자신 있으면 10개 지역구를 맡으라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에 변 고문은 강 변호사가 제안한 10개 지역구의 선거무효 소송을 자신이 맡겠다고 전했습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김세의 이어 강용석까지 “민경욱, 이언주, 이은권에 불법 정치자금 지원하겠다?” 김세의 “석동현에 변호사비, 민경욱에 활동비 지원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실토? 석동현·박주현 “가세연으로부터 변호사비 받은 바 없다” 선관위, 가세연-민경욱 불법 후원금 전달 의혹 “신고 들어오면 조사할 것” [변희재칼럼] 재검표 신청도 안한 가세연, 재검표 비용은 10배 부풀려 107곳 모아 가세연의 ‘부정선거 모금’ 10대 의혹, 신의한수 특집보도 신혜식, “가세연의 ‘묻지마식’ 후원모금 피해자 돕겠다” 제보 요청 신혜식, “가세연은 재검표 비용 얼마를 모아서 얼마를 쓰겠다는 건지, 통장 까!” 변희재 “가세연은 선거무효소송 비용 과다 모금
다음은 16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소속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김용호연예부장 대표에게 보낸 내용증명 전문입니다. 가세연은 4·15 총선이 끝난 후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며 선거무효소송을 위한 소송비용을 모금했습니다. 이에 변 고문은 자신이 취재해본 결과, 가세연이 공지한 선거 소송비용이 평균적인 선거무효 소송비용보다 10배가량 과다하다며 가세연에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편집자 주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법원에 제출한 ‘안정권 범죄경력 사실확인 신청서’ 전문입니다. 최근 안정권은 변 고문이 자신의 학력·경력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안정권은 변 고문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는 증거를 전혀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우리공화당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을 고발한 사건의 불기소 처분서 전문입니다. 최근 우리공화당은 변 고문이 조원진 당대표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변 고문을 고발했습니다. 이에 변 고문은 우리공화당 측 주장을 모두 반박하는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고, 담당 검사는 변 고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제기된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지난 7일 내렸습니다. -편집자 주
법무부가 4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에게 민원 통지서를 보내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여부 판단을 일주일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오는 15일까지 변 고문에게 윤 총장 감찰 민원에 대한 결과를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변 고문은 윤 총장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심야 술자리 회동 후 검찰이 명예훼손 사건인 ‘태블릿 재판’에서 자신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윤 총장 감찰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법무부에 제출한 바 있다. 본지는 민원 처리기간 연장과 관련, 감찰담당관에게 연락, 중대한 사안이라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절차상 지연인지 등 구체적 연장 사유를 물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정확한 설명 없이 “그냥 그런 사안 전부 종합해서 (7일 연장) 판단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요청’ 민원 회신서 전문.
이번에는 안정권 동맹 유튜버의 아내 폭행 논란이 터졌다. 구독자 12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가 자신이 아내를 폭행한 이유에 대해 거짓으로 해명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사색의 시간’에 유튜버 배인규 씨의 거짓 해명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배 씨는 구독자 12만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왕자’의 운영자다. 배 씨는 최근 학력경력 사기, 불륜, 자살협박 등의 행각이 드러나 지탄받고 있는 안정권과 자타가 공인하는 가까운 사이다. 배 씨와 안 씨는 여러 번 서로에 대한 친분을 방송을 통해 드러냈다. ‘사색의 시간’은 ‘아내 패고 라이브에서 거짓말까지 시키는 인규 클라스’라는 제목의 글에서 “예전에 니 폭행 전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변명하려고ㅡ 시둥이가 먼저 니가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거 보고 맥주병으로 너 쳤다고 거짓말하게 만들었지?”라고 지적했다. 시둥이는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배 씨의 아내다. 본명은 송시인. 그러면서 “근데 어떻게 하냐 판결문에 다 나왔는데?”라며 “시둥이가 다른 남자랑 카톡하는 거 보고 니가 먼저 친 거잖아”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래서 처음엔 특수폭행이었고 그나마 겨우 말
다음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측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을 고발한 사건의 불기소 처분서 전문입니다. 최근 조 대표 측은 ▲공직선거법 위반▲정보통신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변 고문을 고발했습니다. 이에 변 고문은 조 대표 측 주장을 모두 반박하는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고, 담당 검사는 변 고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지난 24일 내렸습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