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유튜브 GZSS TV 출연자 안정권 씨를 보복범죄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4일 고소했다. 이번이 11번째 고소장이다. 안 씨는 GZSS TV의 1월 7일자 방송 ‘[안정권 썰방] 족보있는 안정권의 행보 Feat. 이념판 개족보들 [보수통합?] 1부’에서 아래와 같이 보복협박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 [영상 1시간 8분경]“내가 변희재를 괴롭힐 만큼 괴롭혔고, 에~ 돌려받을 만큼 돌려받았다는 생각에, 이제 변희재를 고소합니다.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무고,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영업방해 그리고 아동살해교사 그리고 협박사주, 범죄공모 약 11개 범죄혐의를 8개월 여 간의 범죄혐의와 증거와 마찬가지로 서머리(요약정리)해서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중앙지검에 정식으로, 경찰 안 거칩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변희재가 재판을 받고 있는 그 (태블릿PC) 재판, 서울중앙지검에 변희재를 법적으로 고소합니다.” 또한 안 씨는 GZSS TV의 1월 1일자 방송 ‘[안정권 썰방]새해기념 멘탈케어 썰방 Feat.여의도판 정리 2부’에서 변 고문을 가리켜 “아동살해협박 공동정범”이라고 발언했다. 이는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발언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오갈 데 없이 무시 당하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한심한 상황”이라 동정하며, 차라리 탄핵무효 신당으로 가라고 조언했다. 변 고문은 30일,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 전 대표를 총선 지역구 상대로 지목했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그래도 이 분(홍준표), 보수당 대표를 두 번하고 대권주자까지 간 사람 인데 이제 아무나 홍준표를 건드린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변 고문은 “김두관은 양산(을)로 출마하고, 홍준표는 밀양·창녕 출마해서 지역구가 다른데도 ‘홍준표 나오라’ 그런다”며 “얼마나 홍준표가 우습게 보였으면 이런 말 듣고 삽니까”며 탄식했다. 이런 푸대접은 홍 전 대표 본인이 자초했다는 게 변 고문의 지적이다. 변 고문은 총선이 삼자구도(탄핵무효신당, 사탄파당, 문재인당)로 됐을 때를 예로 들면서 “사탄파당, 문재인당 측 논객인 진중권과 유시민이 저를 탄핵무효 신당 측 논객으로 (감히) 지명 하겠어요? 내 이름 거론도 못 하죠”라고 말했다. 그에 반해서 “지역구 상대로 (김두관 정도에게) 지목된다는 것은 우습게 보인다는 뜻이고 ‘동네 바보 형’ 취급 하는 것”이라고 변 고문은 설명했다. 변 고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박근혜 석방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의총을 소집해서 석방을 의결하라”고 말했다. 변 고문은 29일,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에서 “지난 탄핵정국 당시 신속하게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켰던 때와 비교했을 때, 지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면서 위와 같이 말했다. 변 고문은 이어 “한 마디로 박대통령이 너무 오래 감옥에 계셨고, 문재인과 비교해서 박대통령이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여론이 일어났다”며, 더이상 "자유한국당도 박대통령 석방에 침묵을 지키고 있을 수 만은 없는 상황이 된 것”이라 말했다. 예를 들어 변 고문은 “사탄파(사기탄핵 파벌)의 핵심 브레인, 김형오(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조차도 박근혜 석방과 관련해 여론이 좋지 않으니까 박근혜 석방을 들고 나온 것”이라면서, “설마 이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을 걱정해서 이런 주장을 들고 나왔겠나”고 지적했다. 변 고문은 다만 “(좋은 의도가)있으나 없으나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건 나쁠 건 없다”면서 정치인들의 발언을 환영했다. 발언 의도와 관계없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변 고문은 박대통령 관련 황 대표 발언의 진정성을 의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광화문 태극기 세력의 탄핵무효 통합을 위해 “당장 오늘부터 탄핵무효를 외친다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변 고문은 지난 28일 미디어워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통해, 탄핵무효 세력의 통합 방안을 이야기하면서 “이것 (탄핵무효를 외치지 않은 행위) 다 따질 겁니까”라며 “이것저것 다 따지면 아무도 같이 일 못 한다”고 강조했다. 변 고문은 “우리는 만민공동회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 석방, 탄핵무효 하는 사람과는 무조건 손잡는다는 입장”이라며 “거기에 대해서는 홍문종 대표 쪽도 반 탄핵을 제시하는 등 잠정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탄핵무효로 돌아선 전광훈 목사와의 연합은 충분한 접점 지점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제가 전광훈 목사의 부정적인 것만 주로 언급했지만, 전광훈 목사는 장점 또한 분명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 고문은 “전광훈 목사가 가지고 있는 다른 보수들과 가장 큰 차별점은 벤처정신”이라며 “지난 대통령선거 때 대다수가 반기문과 홍준표로 몰려갈 때, (전 목사는) 그들의 실패를 예상했고, 그래서 장성민 카드를 준비했다”고 평가했다.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
만민공동회가 탄핵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외친다면 그 어떤 정당, 정치인과도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25일 설날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제11차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설 당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만민공동회에는 우리공화당 측 인사들이 처음으로 참여, 언론과 유튜브의 취재 열기가 평소보다 뜨거웠다. 연사로는 김춘식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박진희 우리공화당 대변인 겸 문화예술위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성호 스님(호국불교승가회 대표), 오경훈 우리공화당 사무총장, 이경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이규리 김천대 교수, 조덕제 조덕제TV 대표,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이상 가나다순) 등이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들었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이날 탄핵무효 태극기세력의 연대를 강조했다. 변 고문은 “탄핵에 찬성했다 하더라도 아니면 탄핵에 반대했는데 이후 자유한국당의 협박과 매수에 넘어갔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지금부터라도 탄핵무효,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외친다면 우리 편이고 박 대통령 편이다”라고 말했다. 변 고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만민공동회 참여에 대해서도 “전 목
총선을 앞두고 ‘사기탄핵파’가 자유한국당을 접수하면서 ‘탄핵무효파’가 만민공동회를 구심점으로 모여들고 있다. 설날인 25일 토요일 오후1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시청역 4번 출구,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제11차 만민공동회가 열린다. 이날 집회에선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함께 연단에 오른다. 만민공동회는 ‘탄핵을 묻고 가자’는 일명 사탄파 중심의 보수우파 통합논의에 반발, 단순명확하게 탄핵무효·박근혜석방·사탄파척결을 외치는 태극기집회다. 이번 만민공동회의 연사로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 김춘식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오경훈 우리공화당 사무총장, 이경자 전국학부모연합 대표, 이규리 김천대 교수, 이병열 고릴라상념TV 대표, 조덕제 조덕제TV 대표,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이상 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 우리공화당 당직자들의 만민공동회 참여는 ‘탄핵무효 태극기 통합’을 향한 신호탄이라는 의미가 크다. 이번 만민공동회를 계기로 현재 사분오열된 보수우파 태극기집회 세력이 ‘탄핵무효’를 기치로 하나로 규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민공동회는 1898년 독립협회가 서울 종로에서 청년연사
제10차 만민공동회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대구 반월당역 동아백화점 앞 광장(대구2호선 반월당역 16, 17번 출구)에서 열린다. 만민공동회는 ‘탄핵을 묻고가자’는 보수우파 통합논의에 반발, 단순명확하게 탄핵무효·박근혜석방·사탄파척결을 외치는 태극기집회다. 처음으로 서울 밖에서 개최되는 이번 만민공동회의 연사로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이경자 전국학부모연합 대표, 이병열 고릴라상념TV 대표, 조덕제 조덕제TV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이상 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 이번 만민공동회는 미디어워치TV, 땅끄TV, 삐딱선TV, 자유민주주의연합, 대구행동하는우파시민연합 등이 주최한다. 가세연은 이날 만민공동회가 끝난 후 오후3시 대구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 입장권은 가세연 홈페이지(www.hoverlab2018.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민공동회 운영위원회는 서울과 수도권 참여자를 위한 대구행 버스 예약을 받고 있다. 탑승장소와 시간은 ▲1, 2호선 시청역 5번출구: 오전 8시, ▲3호선 양재역 12번출구(도보 200m 외교센터빌딩 앞): 오전 8시30분, ▲신분당선 동천역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