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승 교수, ‘논문’ 조작 혐의 및 ‘논문실적’ 조작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스타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자기복제 및 논문조작 의혹 2. [단독] 정재승 교수 논문실적 조작 의혹,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3. 정재승 교수 논문조작 의혹, 국제과학학술지에서도 조사 들어가 4. [단독] 정재승, 카이스트 감사실서 논문실적 조작 확인 국가대표 ‘스타과학자’로 손꼽히는 정재승 교수에게서 논문 자기복제 혐의가 여러 건 발견됐다. 연구데이터와 관련된 도표가 자기표절되거나 아예 논문이 통째로 이중게재되는 등 사안이 심각해 일부는 ‘논문철회(retraction)’가 불가피해보인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22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민간조사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이하 검증센터)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의 학술지논문들에서 텍스트 및 도표 자기표절 혐의는 물론, 국제 전문과학학술지(SCI급)에서는 절대 금기시하고 있는 연구부정행위인 ‘전면 이중게재’까지 한 혐의를 찾아냈다”며 “정 교수가 황우석 사태 전후, 그리고 황우석 사태가 꽤 지난 시점에서도 버젓이 자행한 연구윤리위반이라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연구부정
박기영 과학기술본부장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의 낙마를 주도한 한 좌익계 과학단체의 대표에게서 연구윤리 위반 혐의가 드러났다. 해당 좌익계 과학단체의 대표는 교육부가 발간을 지원한 다수 연구윤리 교과서들 집필에 참여하며 국내 학계 연구윤리 규정 입안에까지 참여했었다. 연구윤리 전문가로 알려진 남형두 교수의 자기표절 의혹 문제에 이어 학계 내부에서도 큰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검증 민간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이하 검증센터)는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대표이자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로 있는 윤태웅 씨가 발표한 학술지논문들 중 최소 10여건에서 적절한 인용처리가 안된 자기표절 및 자기복제 혐의를 확인했다”며 “윤 교수가 최소 1989년부터 텍스트, 도표 등을 가리지 않고 2008년까지 20여 년 동안 상습적으로 그같은 행위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윤리 관련 교재인 ‘이공계 연구윤리 및 출판윤리 매뉴얼’(2014년도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발간)에 따르면, 자기표절은 “자신이 발표했던 저작물에 이미 기술된 바 있는 적은 범위의 내용을 새로운 논문 또는 서적에 사용하는 것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연구기관들과 교육기관들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의 허위결론 사례들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근래에 인권위를 비롯하여 투명성이 부족한 유사사법기관들이 엉터리 결론으로써 개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의 경우는 연구부정행위를 은폐하는 것을 넘어 학내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허위결론으로써 연구자들에게 누명을 씌우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을 정도입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전국 연구기관(학회, 연구원), 교육기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의 허위결론 사례들을 수집해 이를 공론화하고자 합니다. 실체적 진실과는 무관하게 연구진실성위원회의 허위결론으로 인해 무고를 한 이로 몰리거나 누명을 쓴 이가 있다면 주저없이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보 이메일 :center4integrity@gmail.com▶ 제보 전화 : 02 - 720 - 8828 서울대 진실위의 임홍국 교수에 대한 중상모략성 허위결론 사례 기사들 : 서울대병원 논문조작 논란, 또 하나의 ‘하얀 거탑’인가 (1심) [단독]서울대
서울대 경제학부의 이준구 명예교수가 한 기자칼럼에 날 선 비판을 가했다가, 자신의 무식만 드러내고 사과 후 블로그 글을 삭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준구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부의 좌파성향 스타 교수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할 뿐 아니라, 여러 언론에 글을 기고한 바 있어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학자다. 특히, 주요 대학이 참여해 일반에 강의를 공개하는 K무크(K-MOOC) 프로그램에서 이준구 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가 서울대 최고의 인기강좌로 선정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교수는 지난 5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동아일보 칼럼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문제의 칼럼은 같은날 동아일보에 실린 ‘법인세의 진실, 노무현은 알았다’로, 홍수용 기자가 썼다. 이 교수는 자신의 유식을 뽑내면서, 기자가 근거없는 주장을 하고있다는 식의 인신공격을 게시글 내내 늘어놓았다. 그는 글에서 “D일보 논설위원이 법인세 인상을 반대하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며 비판을 시작했다. 이어 “법인세 문제를 다루는 재정학 전공자인 나보다 훨씬 더 유식해 보이는 말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교수가 문제 삼은 것은 “세 부담의 4분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Countering supervisor exploitation’를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권력이 저지르는 갖가지 부조리 문제가 공적 기관과 공식 절차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는지에 대해 극히 회의적이며, 이에 연구주제로서 동맹세력 구축 등 개개인이 실용적인 대응기술을 익히도록 만드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저항적 소수파’와 ‘내부고발자’를 위한 여러 실용가이드를 집필하기도 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관련 논문들도 앞으로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아래 논문은 학술지 ‘저널오브스칼라리퍼블리싱(Journal of Scholarly Publishing)’에 게재됐다(Vol. 45, No. 1, October 2013, pp. 74-86). 사진과 캡션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덧붙였다. 지도교수의 학적 착취에 맞대응하는 4가지 방법(Countering supervisor exploitation)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Obstacles to academic integrity’를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공식 절차와 공적 기관를 활용하여 연구부정행위 문제와 기타 여러 사회적 부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은 회의감을 갖고 있으며, 이에 해당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할 가능성이 높은 ‘세력화’와 ‘공론화’를 비롯한 기타 대안적 대응전략에 대해서 다룬 논문들을 여러 편 저술했다. 아래 논문은 이런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이런 저술 방향을 잘 보여주는 논문이다. 아래 논문은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 소재, 남호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에서 열렸던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것이다(the Proceedings of the 3rd Asia-Pacific Conference on Educational Integrity: Creating a Culture of Integrity, 6-7 December 2007, pp. 21-26).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Plagiarism, misrepresentation, and exploitation by established professionals: power and tactics’를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이 논문은 연구부정행위 문제를 다룬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논문 중에서는 가장 최신의 논문으로, 지금까지 브라이언 마틴 교수가 관련 발표해온 논문의 집약판이라고 할만하다. 본 논문의 참고문헌 중 일부는 한국에도 번역된 것이 많으므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모두 읽어보길 권한다. 판결문 표절 문제를 다룬 논문은 추후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서도 별도로 번역할 예정으로 있다. 이 논문은 트레이시 브레탁(Tracey Bretag)이 편집인으로 참여한 ‘학적 진실성 핸드북(Handbook of Academic Integrity’(Singapore: Springer, 2016, pp. 913-)에 게재됐다. 사진과 캡션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덧붙인 것이다. 저명한 학자들의 표절과 오도, 그리
이전글 :과학에서의 사기 문제와 과학의 권력구조 (1/2) 사례들 CASES 위에서 정리한 일반적 틀의 가치와 한계를 보여주기 위해, 호주에서 일어난 과학에서의 사기 및 학적 사기 사례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연구 과정에서의 오도, 부하직원 착취하기 및 인사에서의 편향 등과 같은 류의, 이미 관행으로 자리를 잡은 행위들의 사례들을 보여주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취해질 일은 없기 때문이다. 대신에, 여기서는 공식적으로 규탄되는 행위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어떤 행동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을 만한 사례들에만 중점을 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례들이 절대적인 의미에서 더 ‘심각한’ 사례라는 것은 아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학적 행위에서의 관행은 권력 구조의 이해관계와 밀접히 연관되어있기 때문이다. 한 대학원생에 대한 학위논문 표절 의혹 사례 어느 호주 대학교의 과학 학과에서, 어느 우수한 대학원생이 ‘복사해서 붙여넣기(word-for-word)’식 표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작성한 논문의 대부분 챕터가 각각 다른 출판된 문헌들에서 베껴온 것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학원생의 논문 중 표절을 하지 않은 작은 부분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Scientific fraud and the power structure of science’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한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아래 논문을 통해서 실제로 과학계에서는 크고 작은 연구부정행위가 만연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일부 과학자만의 연구부정행위가 어떤 권력투쟁상의 문제 때문에 발각되고 이후 언론 등을 통해 그 일부 과학자만이 연구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식의 오도(誤導)가 난무하는 현실을 짚고 있다. 한국에서도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 조명행 박사 가습기살균제 보고서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실은 황 박사, 조 박사와 별반 다를 것도 없는 연구부정행위를 저질러온 여타 과학자들의 ‘위선의 향연’ 문제는 이전부터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주요 관심사이기도 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앞으로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이 분야 논문들도 지속 번역소개할 계획이다. 아래 논문은 1992년도에 ‘혁신(innovation)’ 분야를 다루는 학술지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에 게재됐다(Vol. 1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Plagiarism : a misplaced emphasis’를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권력’과 ‘제도’가 빚어내는 폐해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인 아나키스트로서의 노선을 갖고 있다. 아래 논문은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그러한 노선이 매우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논문으로, 이에 특히 여기서 논의된 ‘제도화된 표절(Institutionalized plagiarism)’ 개념의 경우는 그 한국적 수용과 관련해서는 일부 논란도 있을 수 있다. 다만, 권력화, 제도화의 부산물로서 나타나는 상당수 연구부정행위 문제와 사이비과학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있어서 브라이언 마틴 교수와 같은 아나키스트들(극좌파형이건 극우파형이건)의 권력저항적, 체제저항적 시각이 큰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아나키즘적 시각이 드러나는 논문들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이 논문은 일부 편집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Credit where it's due’를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여러 연구부정행위 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형태를‘착취(exploitation)’라고 보고 있으며, 이에 타인의 ‘공헌(credit)’을 앗아가는 부당저자 문제와 관련해서도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아래에서 언급된 사건 중에서호주자연사박물관 부당저자 사건과 테드 스틸 교수 부당 해임 사건과 관련 논문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도 곧 번역 공개할 예정이다. 아래 논문은‘캠퍼스 리뷰(Campus Review)’라는 학술지에 실렸다(Vol. 7, No. 21, 4-10 June 1997, p. 11). 사진과 캡션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덧붙였다. 타인의 지적 공헌을 인정해주어라(Credit where it's due) 누군가의 지적인 과업에 대하여 그 ‘공헌(credit)’을 똑바로 인정해주는 일은 때때로 어렵고 피곤한 일일 수 있다. 허나 공헌을 인정해주는 일은 신입 연구원이나 말단 연구원과 같은 박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Fraud and Australian academics’을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아래 논문을 읽어보면 대한민국이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을 비롯 여러 연구부정행위 사건들로 떠들썩 하듯이, 호주와 같은 선진국도 역시 여러 형태의 연구부정행위 사건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연구부정행위 문제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호주와 같은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부분도 있다. 그것은 공적기관인 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야말로 더욱 큰 연구부정행위 문제와 갖가지 비리의 온상이라는 진실이, 호주와 같은 선진국과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앞으로 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논문들을 지속 번역 공개할 계획이다. 아래 논문은‘사상과 실천(Thought and Action)’이라는 학술지에 발표됐다(Thought and Action (The NEA Higher Education J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Academic exploitation’을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학계의 여러 부정행위 문제가 학계의 권력구조, 위계질서 등의 문제와 무관치 않다고 보는 학자다. 표절도 결국 착취 문제와 맞닿아 있다는 것이 그의 인식이기도 하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앞으로 관계 논문들도 차례차례 번역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래 글은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앤 베이커(C. M.Ann Baker), 클라이드 맨웰(Clyde Manwell), 세드릭 퓨(Cedric Pugh) (편집인들)이 출판한 ‘지적 탄압 : ‘호주 사례의 역사들, 분석과 응답(Intellectual Suppression: Australian Case Histories, Analysis and Responses)’ (Sydney: Angus & Robertson, 1986), pp. 59-62에서 발췌한 것이다.일부 소제목과 사진, 캡션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덧붙였다. 학적 착취
※ 아래 글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 ‘Comment: citation shortcomings: peccadilloes or plagiarism?’을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아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이 글을 살펴보면 해외 학계에서는 인용 실태와 관계된 연구도 비교적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상아탑 내부에서도 표절 검증은 물론, 상호 인용에서조차 권력관계가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글은 학술지 ‘인터페이스(Interfaces)’에 게재됐다(Vol. 38, No. 2, March-April 2008). 아래 글의 사진과 캡션은 모두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덧붙인 것이다. ‘불량인용’은 ‘사소한 실수’인가 아니면 ‘표절’인가?(Comment: citation shortcomings: peccadilloes or plagiarism?) 다음은 ‘인터페이스(Interfaces)’지에 발표된 논문인 “옴부즈맨: 인용처리에 대한 검증: 지식의 시트콤 코메디(The ombudsman: verification of ci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