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이'음주운전은살인행위와다를바없다'며"뿌리뽑겠다"는발언을했는데도의전비서관이음주운전으로청와대망살을떨자,시민단체활빈단홍정식대표가주말토요일오후청와대앞에긴급히나타나"이따위짓으로국민분노를치닫게하냐?"며"나사풀린청와대비서관,행정관들의해이된공직기강을확조여바르게확립하라"고강도높게촉구했다. 이어활빈단은임종석비서실장,조국민정수석에"대통령지지율을갉아먹는사고뭉치보좌진을솎아내고참된인물을발굴해등용하라"고요구했다. 또한활빈단은청와대도민족통일시대에대비해"내던지면깨지고부서지는기와瓦대신국민화합차원에서평화로울和로바꿔보라"며청화대(靑和臺)로개칭을국민특별제안했다. 앞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여의도 국회 앞, 앞서 20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위력적인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하며 총파업을 강행한민노총을 성토했다. 활빈단은 민주노총 지도부에 "문재인 정부와 찰떡 같은 밀월관계가 끝난냐?","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냐?"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라는 대화 창구가 열려 있고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도 "노총은 이제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대로 국민 눈에 거슬리는 귀족노조의 총파업을 맹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주노총에 최저임금 인상이 도산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와 운영난에 허덕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의 박윤서 청년위원장이 13일 대검찰청 공안부에김정은 국무위원장을열렬 환영하겠다는 백두칭송위원회를 국보법 위반혐의로 철저수사를 촉구한 후 전격 고발했다.
최근 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른 한 분을 만났다. 지난해 1차 시험만 합격한 뒤 지난달 28일 2차 시험을 치렀는데, 1-2문제로 당락이 결정된 것 같아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해에도 3문제 때문에 2차 시험서 떨어졌는데, 이번에도 1~2문제 때문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여러 불만을 제기했다. 불만을 접수하고 여러 취재를 해 본 결과 시험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것이 확인됐다. 실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번 시험에 대해확인전화를 해 본 결과, 부동산중개사학원강사 등으로부터 이의제기를 받은 시험 문항수만 최소 34건 이상에 달해 시험출제에 관여하지 않은 전문가들을 위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논란이 된 문항에 대해선 정답처리를 다시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筆者가 이날 해당 문제지를 살펴본 결과 부동산공법을 포함해 상당한 문항수가 지나치게 난해한 것도 문제지만, 부동산중개 업무범위를 넘어선 문항도 상당수라는 것도 알수 있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이번 시험에 불만을 제기한 수험생 수만명이 오류문제에 대해 오답처리를 요구하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고,엊그제 9일에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50여명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일 경찰청과 청와대, 서울지방경찰청을 돌며 "백두칭송위원회는 김정은 기쁨조냐?"며"열렬 환영행사비는 누가 대주나?"고 따져 물으며 규탄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들에 "아예 평양가 살라, 이게 나라냐?"며 김정은 떠받드는 백두칭송위는"미쳐도 곱~게 미쳐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국정원과 검·경에는 국보법 위반 여부를 가려철저히 수사·엄벌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홍 대표는 김정은 찬양하고 태영호 겁박해도 구경만 하는 경찰을 맹비난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 국정원, 대검찰청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법리검토후 검경에 이들을 고발할 계획이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28일 강원도 춘천서 열린 조선일보 주최 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 도전에 성공했다. 3만여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유 회장은 풀코스인 42.195km를 5시간 43분의 기록으로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오전부터 비가 쏟아져 많은 주자들이 폭우와 천둥으로 마라톤을 중도포기 하는 등 기상 악천우로 행사진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지만 유 회장은 끝까지 완주해 의미를 더했다. 평소 마라톤 동호회 멤버인 권영동 황선용 권상근 등 후배러너들과 동반레이스를 펼친 유 회장은 42.195km를 시종일관 쉬지 않고 달렸으며, 특히 마지막 결승선에 마중 나온 김영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등 수십명의 지지자들이 “내 인생의 마라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현수막 축하 세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77세 희수 기념 이벤트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유 회장은 결승선을 통과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통일한국 ▲블록체인을 통한 사이버강국 ▲체육계 변화와 혁신 이란 3가지 목표를 내걸고 대회에 임했다”며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망라해 70대
GS건설이 시공중인 서울 신림-봉천 지하터널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 피해를 호소해 온 신림동 고시촌 일대 주민들이 발주처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앞에서 항의시위에 나섰다. 신림동 일대 지역민 30여명은 24일 오후 서울 무교동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앞에서 소음·진동 피해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주처인 서울시가 GS건설의 지하터널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발파행위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서민 죽이는 서울시장 박원순" "갑질하는 서울시 000공무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이날 오후 5시까지 현장시위를 이어갔다. 또한 시위도중 서울시 해당부서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서울시가 나서 조속한 사태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 민원인들은 신림-봉천 터널 공사는 물론이고 한화건설이 시공중인 서울대- 여의도 경전철 지하터널 발파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 피해로 건물지하 목욕탕 벽타일이 떨어져 나가고 사우나 벽에 금이 가는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진동 수치가 법적허용치에 있다는 이유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본보가 사건현장을 방문해 피해사실을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몰지각한 처신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1일mbc 보도에 따르면, 前 정권 인사들과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최고급 골프장에서 접대성 골프를 즐겼다는 보도가 터져나온 것이다. 접대골프에 거론된 인사는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김수일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태희, 허태열 전 대통령 실장, 최규연 전 조달청장을 비롯해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전직 고위경제관료들도 10여차례 이상 골프접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저명한 인사들과 태광그룹 중간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여러 설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비리혐의에 연루된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측이 이런 저명인사들을 접대성 골프에 초청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기흥 회장의 이런 행보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체육회장인지 로비스트인지 헷갈릴 정도다. 현 문재인 정부와 상당한 친분을 과시하면서도 이번 골프접대사건에서 드러났듯이과거 정권인사들과도 교분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누가봐도 전방위 로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할만큼 여야를 넘나들며 친분을쌓고 있는 것
일반시민들이 주로 참가하는 독도수호마라톤대회 대회장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이번에는 국제마라톤 대회 풀코스 도전에 나선다. 유준상 원장은 오는 28일 강원도 춘천서 열리는 조선일보 주최 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유 원장의 나이는 1942년생이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망라해 70대 후반에 마라톤 풀코스 도전에 나선 이는 유 이사장이 유일무이하며, 이번 춘천대회에도 70대 참가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 4選 출신 70대 전직 국회의원의 이번 도전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기록될 역사적 도전인 셈이다. 이번 위대한 도전에는 77세 생일을 축하하는 77명의 지지자들도 행사에 함께 참가한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2009년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0km를 완주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인천 아라뱃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언까지 4대강을 따라 633km 달리기 도전에도 성공한 바 있다. 유 이사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올림픽공원에서 10km를 달리며 몸매를 다지고 있다. 평소 마라톤으로 심신을 단련한 유준상 이사장은 50대 중반 체력을 바탕으로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과 대한요트협회장, 한
2018 독도수호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이제는 명품대회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8년 처음 여의도 국회 앞 한강고수부지에서 시작된 대회가 벌써 11년째로 접어들면서 각계각층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무엇보다 대회장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70대 중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마라톤을 뛴다. 오는 28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는 42.195km 풀코스 도전에 나선다. 실제로 지난 20일(토) 08시 30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무려 5천명이 참가했다. 순수 시민들과 선두들이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3km 코스로 구성됐으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를 출발하여 천호대교 방향으로 왕복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올해로 11회인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사)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했다. 독도수호마라톤대회의 첫 번째 목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것이며, 두 번째 목
'제11회 2018 독도수호마라톤대회 사이버 영토수호 안전한 세상만들기(대회장 유준상)'가 오는 10월 20일(토) 아침 08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인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사)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한다. 독도수호마라톤대회의 첫 번째 목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것이며, 두 번째 목적은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국력 향상이다. 특히, 2014년부터 사이버 영토 수호도 강조했던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교육생 및 수료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사이버 보안 리더와 화이트 해커 등이 대거 참가하여 사이버 세계 수호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독도 관련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대회의 후원기관인 한민족독도사관에서는 ‘평화의 섬 독도’라는 주제로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재현, 독도시화 전시, 독도 메시지쓰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센터장 최영식)이 주최한 ‘2018 탄소배출권과 블록체인 연계 그린이노베이션 포럼’이 지난 20일 제주 메종 글래드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포럼행사는 제이앤유 그룹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가 공동주최자,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협력기관으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제주블록체인협회추진위, 코인빈 암화자산거래소, (사)제주환경센터(제주환경대학)가 후원자로 참여했다. 김수민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행사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인들과 산림분야 인사들도 참여했다. 특히디센트레 김한님 이사와전현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난대·아열대 산림연구소장, 한성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수석부회장, 이은옥, 양재순 순천시 임업후계인 등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인사들이 참가했다. 포럼을 주관한 최영식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블록체인 상용화 최적지인 제주에서 사회다양한 분야에서 진행중인 블록체인 도입현황과 그 실태를 논의하고 점검하며 발전 가능성을 짚어보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며 "블록체인과 탄소배출권의 새로운 융합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이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국립공원 해제 촉구 결의안”이 의회에서 통과돼서는 안된다“며 그 이유와 우려들을 설명하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18일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흑산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제325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결의안을 부결시키고 진정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이날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여러 안전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지도 않고 경제성도 없는 흑산공항사업 대신, 279개에 달하는 유인도 주민을 위한 쾌속선과 의료지원체계 등의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 도의회가 할 일이다“며, 주민들을 위한 시급한 현안을 거론했다. 특히, “우리나라 철새의 80%이상이 거쳐 가는 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삶과 미래세대를 위해 매력적인 흑산도를 만드는 것이 주민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 이어”흑산 공항 사업비 1,800여억 원을 여객선공영제에 투입해 의료시설체계 강화, 흑산도만의 특별한 볼거리, 먹거리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일 오후 2시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서‘탄소배출권과 블록체인 연계 그린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 포럼’이 열린다.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센터장 최영식)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포럼에선 제주블록체인 특별법 제정, 그린블록체인협회설립, 글로벌 탄소배출중개소 설립, 탄소은행 설립 등 블록체인과 탄소배출권 연계사업 등 다양한의제에 관해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광규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 환경안전처 처장이‘발전사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대응현황과 전망’에 대해, 김명현 미래에셋 멀티에셋자산운용팀이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 그리고 싸이클린 플랫폼 파운더 김대영 회장이 친환경 시티를 지양하는 싸이클린 플랫폼을 통한 블록체인 연계 사례 등을 의제로 여러 사례를발표한다. 이밖에도 박광열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그룹이사, 김대영 제이앤유그룹 회장,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회장, 노영구 체인스아카데미 대표, 허유인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진행중인 블록체인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최근 제주도를 크립토밸리(Crypto Valley)로 지정하자는 논의가 블록체인 업계에
“전남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서는 위탁업체와 강사기준에 대한 각 교육지원청 차원의 세부적인 관리·감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이 무안, 신안,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효율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목대어울림아카데미 방과후학교’의 “부실한 교육과정과 투명하지 못한 보조금 운영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연간(’18년 예산 3,053,289천원)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농촌 도서지역 방과후학교는 교육의 질 제고와 교원업무 경감 및 대학내 사회적기업을 통한 우수자원 발굴 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전남교육청은 교육정책연구소의 당해 평가결과와 위탁사업자가 사후 제출하는 증빙서류에만 치중하고 있어 수요자 충족과 대비해 사업취지의 본질훼손이 우려되고 관리 감독청으로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문제가 제기된 목포대학 K교수와 신 모 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목포어울림아카데미(주) 방과후학교는 연간 10억여 원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며, 신안(초18,중10) 무안(초8,중4) 지역 40개 학교에 120여명의 강사가 활동 중이다. 그러나 “계약 당시 강사와 약속한 도서지역학교 교통수단은 물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