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유승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공소취소용 대행을 고집하다가 머지않아 대통령도 대행 체제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법무부와 경찰청 등 주요 기관의 직무대행 체제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수사 공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장 대표는 최근 인천 구월동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을 거론하며 정부의 치안 대응과 국민 안전에 대한 책임도 강하게 추궁했다. 장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 공소취소 생각밖에 없다”며 “공소취소를 맡기려니 말 잘 듣는 대행들이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리운전도 안 부르고 음주운전을 했던 대통령이 본인 재판은 대리 취소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 등 주요 직위가 공석이거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흉악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치안 대응을 총괄해야 할 기관들의 지휘 체계가 불안정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루에 한 건씩 흉악 범죄가 터지고 있는데 치안 컨트롤타워가 다 비어 있다”며 정부의 인사 및 조직 운영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인천 구월동 흉기
인싸잇=윤승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장 방문 논란에 대해 “직무유기가 아니라 직무포기”라고 지적했다. 특히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SNS 활동과 대북정책, 한미동맹 관련 현안까지 비판하며 외교·안보라인 교체도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골프장 방문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정치와 권력은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 놓고 장병이 죽어갈 때도, 어르신들의 안전이 위태로울 때도 골프장에 있었다”며 “정작 본인이 향한 곳은 낮은 곳이 아니라 골프장이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최근 관심사가 골프와 SNS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 사이에 발생한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를 거론하며 “상가 천장이 무너져 어르신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하루종일 가족들과 골프를 쳤다”고 비판했다. 특히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 시절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을 비판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에 ‘세월호 7시간’을 외치면서 대통령이 관저에 있었던 것을 직무유기라고 했다”며 “관저가 직무유기면 골프장은
인싸잇=전혜조 기자ㅣ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의 병역 혜택 관련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 개편 논의로 번지고 있다. 국회에서는 국제대회 성적을 누적해 혜택을 부여하는 이른바 ‘마일리지제’ 도입이 제안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는 각각 제도 축소와 궁극적 폐지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행 제도가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에게 병역 혜택을 주고 있다며 특정 대회와 종목에 혜택이 집중되는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은 이번 아시안게임 병역 혜택 대상자가 축구와 야구 등 일부 종목에 집중돼 있다며 최근 논란이 된 선수들의 언행도 함께 거론했다. 앞서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주장 이기혁이 인터뷰 과정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군대 안 갑니다”라고 말하고, 양민혁이 병역 혜택을 염두에 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박승수가 경기 후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린 것도 도마에 올랐다. 조 의원은 “이러한 행동들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
인싸잇=유승진 기자ㅣ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탈북민 북송 회유 의혹, 한미일 정보공유 문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이른바 ‘성남·경기 라인’의 공공기관 인사 개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겠다고 예고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언제 보고받았고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전날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이 지난해 9월 군사분계선(MDL) 이남의 북한 지뢰 매설 추정 지역을 식별하고 당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래놓고도 지형 변화라는 말로 축소·은폐하면서 1년 넘게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며 “군의 판단도, 당시 국방부 장관의 결정도 아니었을 것이다. 국군 통수권자인 이 대통령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언제, 어떻게, 어떤 보고를 받았고 어떤 조치를 지시했는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대통령이 축소·은폐와 무대응을 지시했다면 명백한 이적행위이고 확실한 탄핵 사유”라고 말했다.
인싸잇=전혜조 기자ㅣ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징역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의 가석방 요구를 두고 “공범이 지시자 협박에 나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화영의 석방 요구, 공범이 지시자 협박에 나선 것”이라며 “이재명 모르게 북한에 800만 불을 줬다면 이런 식의 석방 요구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초로 범죄자에게 협박받는 대통령”이라며 이 전 부지사의 석방 요구가 대북송금 사건에서 이 대통령의 공모 여부와 연결돼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앞서 이 전 부지사 측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가석방을 요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이 대통령 측에 이 전 부지사의 억울함과 섭섭함을 전달했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김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가 형기의 절반을 채운 만큼 조속한 가석방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달 SNS에서도 “대북송금이 정말 조작이라면, 공소취소를 외치기 전에 이화영부터 당장 석방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취지로 주장했
인싸잇=전혜조 기자ㅣ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선거와 정당, 국회와 의회정치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치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경희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정치와 선거제도를 연구했고, 제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사법제도와 선거제도, 안보 현안 등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학자로 정치 현상을 분석하고 제도의 개선 방향을 제시해온 김 의원은 정치권에 들어온 뒤에는 직접 판단하고 책임지는 위치에 섰다. 과거에는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봤지만, 2020년을 전후해서는 정치인의 행태를 넘어 정치 시스템 자체가 후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국회에 들어온 이후 제도와 원칙의 문제에서 비교적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이런 인식에서 출발한다. 최근에는 고위공직자 인사검증과 검찰 폐지, 보완수사권 문제 등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충분한 검증과 준비 없이 제도를 바꿀 경우 그 부담이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판단이다. DMZ 폭발 사고와 북한군 지뢰 가능성을 두고는 장병 보호와 대북 대응
인싸잇=유승진 기자 | 국민의힘이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 지뢰 폭발 사고를 두고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제78주년 국군의날 행사에 불참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관해 북한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그 배경에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의혹이 있다며 공세를 높이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북한의 지뢰 도발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군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북한이라는 단어 자체를 아예 입에 올리지 않고 있다”며 “오늘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이 연설한다. 북한 지뢰 도발에 대해 확고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불법 대북송금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이 불법 대북송금의 실체를 밝힐까 두려워서 꼬리를 만 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이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적 북한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생각이 없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 바란다”고 강조했
인싸잇=전혜조 기자ㅣ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영화 ‘암살자(들)’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국책은행 및 국책은행 참여 펀드 자금 300억 원 이상이 투자됐다며 투자 결정 과정과 정부 개입 여부를 국정감사에서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은행이 ‘암살자(들)’에 20억 원을 직접 투자했고, 한국산업은행이 출자한 펀드에서도 4억 원이 투자됐다고 주장했다. 영화 자체에 들어간 국책은행 관련 자금은 모두 24억 원이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도 두 국책은행이 참여한 펀드를 통해 자금이 투입됐다고 주 의원은 밝혔다. 기업은행이 참여한 펀드에서 142억 5000만 원, 산업은행이 참여한 펀드에서 140억 원 등 모두 282억 5000만 원이다. 이를 영화 투자금 24억 원과 합하면 306억 5000만 원 규모다. 주 의원은 영화뿐 아니라 제작사에도 국책은행이 참여한 펀드 자금이 들어간 점을 문제 삼으며 “국책은행인가, 좌익 선전영화 후원회인가”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특히 기업은행의 20억 원 투자 시점과 국책은행장 인선 과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장민영 기업은행장의 취
인싸잇=유승진 기자ㅣ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문건에 ‘선관위 특검’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을 두고 특검 수사 상황이 대통령실에 보고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30일 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중대 국기문란 사안, 이재명이 왜 선관위 특검 상황을 보고받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대외비 문서를 SNS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 대통령이 전날 엑스(X)에 올린 사진 속 문건 하단에 ‘선관위 특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 재검표’라는 문구가 일부 노출돼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선관위 특검의 수사 상황을 왜 보고받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관위 특검과 내통하거나 사찰하고 있다는 유력한 직접 증거”라며 “선관위 특검의 정치적 중립을 깨뜨리는 명백한 범죄이자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건 전체를 즉시 공개하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이태한 특검은 청와대 보고 문건에 특검 동향이 왜 기재됐는지 즉시 국민 앞에 이실직고하라”고 요구했다. 이태한 특검이 이끄는 선관위 특검은 6·3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인싸잇=전혜조 기자ㅣ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북한군 지뢰에 대해 “유실 아닌 매설”이라고 밝혔다. 합참도 북한군 지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한 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를 “자작극”이라며 반발하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삶은 소대가리 시즌2”라며 비판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가 발견된 북한군 수지 반보병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매설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매설”이라고 답했다. 현장에는 서로 1~2m 거리 안에 최소 4발의 지뢰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 장관은 여러 발의 지뢰가 좁은 지역에 몰려 있는 점 등을 들어 유실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 작업 과정에서 매설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합참은 지난 28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21일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사고 지역에는 우리 군의 지뢰 매설 기록이 없었으며, 부상 장병의 방탄헬멧과 방탄조끼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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