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 베드신’ 신세경의 또 다른 매력은?

이영애 기자 bignews@bignews.co.kr 2010.01.17 11:56:32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오감도’에서 과감한 베드신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화 '오감도'는 에로스를 주제로 다섯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로 신세경은 고교생 커플 간 스와핑을 주제로 한 작품에서 과거남 정의철과 하루 밀회를 즐기는 발칙한 여고생 역을 맡았다.

‘지붕똟고 하이킥’에서 가정도우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세경의 지난 영화에 대해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감도'에서 신세경의 스와핑 베드신이 있다는 소식에 영화 다시보기 열풍이 불고 있다.

당시 신세경은 미성년자 베드신 논란에 대해 "올해 대학에 입학한 엄연한 성인"이라며 "내 직업은 배우이고 베드신은 일의 일부분 일 뿐"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세경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청순글래머’라는 호칭을 듣고 있는 그녀는 얼마 전 화장품 광고에도 나와 차세대 청춘스타로 각인되고 있다.

또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도 일품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은 <빅뉴스>와 통화에서 “신세경씨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환하게 웃는 편은 아니지만 살짝 입가에 짓는 미소는 매력적이다”며 “신세경씨 처럼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미소를 갖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이 부쩍 늘고 있다. 밝은 웃음과 미소는 고른 치열과 새하얀 치아에서 찾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런 미소를 갖기 위해서는 치아성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치아성형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앞니성형, 투명교정, 라미네이트 등이다”며 “이중 라미네이트는 탁월한 효과 있다. 치아의 겉면을 소량 혹은 둥글게 삭제하고 난 뒤 그 앞에 라미네이트를 부착하거나 치아모형을 입체적으로 씌우는 방식으로 시술한다. 보통 1~2주 동안 2~3번 치과를 찾으면 시술이 완료될 정도로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또 "치아가 비뚤어져 있거나 돌출되어 있는 경우는 정상범위에서 벗어난 부분을 다듬고 그 위에 0.5~0.8mm 두께 정도의 라미네이트를 접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도자기 소재로 자연치아보다 더 자연스럽게 투명도와 색조, 모양을 표현할 수 있어 치아미백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편, 신세경은 9살 때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Take Five'의 포스터 촬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영화 '어린신부' , '신데렐라'와 드라마 '토지'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움말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



이영애 기자 bignews@bi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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