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혐의를 받고 있는 김미화 씨에 대한 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균관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김미화 씨 석사학위 논문 표절 혐의와 관련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0여일간 예비조사를 진행해왔고, 예비조사 결과 본조사의 필요성도 인정돼 이번에 본조사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해 세부조사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성균관대의 ‘연구윤리 및 진실성 확보를 위한 규정’ 16조에 따르면 이와 같은 본조사는 예비조사를 통해 연구부정행위의 구체성과 명확성이 드러났을 때 실시하도록 돼있다. 김미화씨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 논문이라는 사실이 학위를 수여한 학교 측에 의해서도 공인되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미화씨 석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를 최초 제기한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조만간 또다시 거물급 좌파 인사의 논문 표절 혐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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