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안군 애기동백 꽃 축제가 작년에 이어 새해에도 동백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로 축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개막일 부터 갑오년 새해 첫날까지 16,55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5,200여명이 찾아 천사섬 분재공원 개장이래 일일 역대 최다의 관람객 방문 기록을 세웠다.
군은 최근 압해~운남간 연륙교가 연결되어 천사섬 분재공원을 찾는 편리한 접근성이 한 몫 했고, 계속적이고 적극적인 애기동백꽃 축제 홍보와 축제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1월 12일까지 열리는 애기동백꽃 축제에서는 5천여 그루에서 활짝 핀 50여만 송이의 애기동백꽃길 1.1km 탐방과 200여 품종의 희귀동백 분재를 비롯해 신안1004문인협회의 시화전 및 어린아이들의 그림전시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안군은“애기동백 꽃 축제에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남은 축제 기간에도 더욱 발전하는 겨울꽃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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