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복지재단이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문 격려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23일 목포복지재단은 어려운 계층에게는 설 명절이 오히려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시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독거노인・장애인세대・소년소녀가장세대・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23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6개소 등을 대상으로 떡국(10㎏ 330포), 라면(215상자), 김(330상자) 등 총1천4백여만원의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올해 목포복지재단은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커피점, 주유소, 아파트 경비업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발굴해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목포복지재단 관계자는“복지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지역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재단홈페이지(WWW.welfaremokpo.kr)를 이용해 나눔운동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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