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대학추천제 불균형 우려"

  • 등록 2014.01.27 2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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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회의서 “지역별·성별 배려 미흡하다” 지적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삼성그룹의 대학총장 추천제에 대해 “균형과 배려가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삼성은 국가적으로 자랑스러운 기업이고 특히 광주에 가전사업부를 두고 있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사회 공헌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데 왜 인재 추천제를 이렇게 불균형하게 했을까 걱정이 많다.”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성균관대 115명을 비롯해 서울대와 한양대가 110명. 연대, 고대, 경북대가 100명, 부산대 90명, 인하대 70명, 영남대가 45명인데, 호남을 보니 전남대가 40명, 호남대 10명. 목포대 10명 정도였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공직사회를 비롯해 법조계 등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여성 대학에 대한 배려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 시장은 “우리 지역 대학 인재의 우수성을 잘 정리해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광주와 연고가 있는 기업, 출향기업 등에 보내고 채용을 정중히 요청하라.”라고 지시했다.


손은수 기자 dmstn04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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