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함철 “강용석과 김세의, 부정선거 사기극 이실직고하라!” 경고 1인 시위

7월 17일에 이어 오는 20일 오전 11시에도 가로세로연구소 찾아 2차 항의 시위 예정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1.07.19 15:05:02

부정선거 선동을 하면서  보수진영 국민들로부터 수십억원 대 무차별 모금을 해온 가로세로 연구소에 대해 서북청년단 정함철 대표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정 대표는 최근 조갑제TV, 미디어워치TV 등에 출연해 4.15 총선에서 가로세로연구소 등이 주장한 형태의 부정개표는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가세연은 물론 민경욱 등에게 관련 공개토론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정함철 대표는 지난 7월 17일에는 직접 강남 신사동 가로세로연구소 사무실을 방문해 항의 시위를 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가세연 사무실 앞에서 2차 시위를 예고한 상황이다.


정 대표는 가세연 측을 향해 본인의 가세연 방송출연을 통한 공개토론을 거듭 요구했다. 그는 “만약 이 대안과 기회마저 저버리고 끝내 보수궤멸의 늪과 벼랑끝으로 자유애국시민들을 내몬다면, 제 목숨과 서북청년단 조직 재건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단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래는 가세연 사무실 앞 시위 현장 사진과 영상, 그리고 정 대표가 가세연 김세의 대표에게 보낸 공개편지 전문이다.





[서북청년단 정함철 대표가 가세연 측에 보내는 공개편지]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대표님께!


​지난 7월 13일(화) 16시경에 가세연 이메일을 통해 투개표부정선거 관련 출연을 요청한 사실이 있으나, 약속한 17일(토)까지 아무런 회신도 없이 저의 공개 검증을 회피한 사실이 있습니다.


토요일이 가세연의 휴무일인 줄 미리 확인치 못했으나, 회신을 거부한 것만으로도 가세연의 의사는 충분히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출연요청 시한인 7월 17일(토) 오전 10시경에 신사동에 위치한 가세연 사무실 및 방송실에 방문하여 인증 촬영 및 1시간여 1인 시위를 통해 사무실 인근 주민들께 충분한 저의 의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1인 시위 당시 제작한 피켓내용에 담긴 것처럼, 저는 망국집단 민노총 졸개를 자처한 언론노조 맞서 싸웠던 김세의 님과 강용석 님을 아끼는 마음입니다.


가세연 홈페이지를 검색하다가 이번 재검표 소송을 위해 건당 6천만원(법원보증금 5천+소송비1천) 씩 여러 건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수억에서 수십억의 펀드자금을 모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재검표 소송은 100% 원고측이 패소할 수 밖에 없어, 펀드모금의 환불조건인 "선관위가 투표 과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할 경우" 보증금으로 모금한 펀드금액을 돌려준다는 항목으로 인해, 현 선거무효소송을 부득이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투개표시스템의 기초사실관계를 아는 사람이라면, 삼척동자도 투개표과정에서의 부정가능성은 0%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며, 유능한 강용석 변호사나 김세의 대표가 이를 모를리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보수궤멸적전세력으로 확인된 바실리아TV 조슈아씨에게 개표상황표를 들고 달려가 보여주며 "조슈아님 이거 정말 위험합니다. 투개표장에서는 절대 조작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한 좌파 부정선거감시단인 "시민의눈" 소속 회원들의 발언에서도 알 수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제가 가세연이 작금의 부정선거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퇴로를 열어드리려 합니다.


지금의 투개표 부정선거론은 명명백백한 거짓선동에 지나지 않기에, 이대로 선거무효 소송을 내년 대선때까지 진행해봐야 판결은 100% 패소가 확정될 뿐이며, 이를 좌파진영이 장악한 대법원이 내년 대선 지선까지 소송을 고의로 지연시켜, 자유애국진영 유권자들이 선거불신으로 인한 투표불참과 적전분열을 조장할 것은 자명한 현실일 것입니다.



가세연이 지금까지 붙들고 있던 썩은 동아줄인 투개표부정선거론은 과감히 버리고, 제가 제시하는 절대 끊어지지 않는 동아줄인 진짜 부정선거 실태를 붙잡는다면, 중앙선관위가 선거관리의 잘못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중앙선관위가 인정하는 부정선거를 담보로 모금한 수억(수십억?)의 자금을 자유애국시민들께 고스란히 돌려드릴 수 있는 대안이 있음을 공개 제시합니다.


그럼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나 김세의 대표의 미래도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자리를 보존하며 자유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총화단결의 씨앗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7/19) 다시 가세연으로 방문하려다가, 결단할 하루의 시간을 드리고자 합니다.


7월 20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실로 출연하기 위해 찾아갑니다.


이 날은 반드시 저와 대면하여, 그간에 투개표과정의 부정선거 증거로 제시한 모든 영상과 사진에 대한 진위여부를 명확히 가려, '바실리아TV' 조슈아씨와 '하면되겠지' 유튜버와 같은 보수궤멸작전세력들의 농간에서 완전히 벗어나, 중앙선관위가 자행한 진짜 부정공작선거로 태세를 전환한다면, 반드시 선관위로 부터 인정을 받아내게 될 것입니다.


이 대의(大義)에 제가 적극 나서서 돕겠습니다.


7월 20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부정선거의 증거로 제시된 모든 영상과 사진들을 준비해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이 제가 가세연과 자유애국진영내 부정선거론을 펼친 리더자들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만약 이 대안과 기회마저 저버리고, 끝내 보수궤멸의 늪과 벼랑끝으로 자유애국시민들을 내몬다면, 제 목숨과 서북청년단 조직재건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단죄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국가권력을 좌지우지하던 나꼼수도 저의 경고를 무시하다 나락으로 떨어진 사례처럼,


<시사고발>"나는 꼼수다"가 음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11신(02.04. 23:00) -


또한 저를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라며 공개방송에서 망언한 박주현 변호사처럼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는 어리석음은 되풀이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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