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메모 필적 문제 관련 손배소송 … 변희재 “법원 필적 감정하자”

변희재가 박선원을 먼저 형사고소한 건은 마포서에서 강남서로 이첩해 수사중 ... 서울중앙지검에서 처리할 듯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03.31 17:51:14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장원 메모버전4의 필적건 및 곽종근 회유건과 관련해 보수 진영 언론매체들과 유튜버들을 상대로 2억 원대 명예훼손 손배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상대는 미디어워치와 변희재 대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퍼블릭미디어그룹의 김영덕 대표, 소설미디어의 이동기 대표, 신남성연대의 배인규 대표 등이다.

그러나 박선원 의원의 이번 소송은 가장 손쉽게 진실을 가릴 수 있는 형사고소가 아닌 손배소송이라는 점에서 진정성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피고들이 6명이어서 재판를 시작하는 데에만 6개월은 족히 걸릴 수 있다는 것.

박선원 의원의 소장에는 스스로 필적 감정을 하여 반론을 한다거나 법원에 공인 필적감정을 요청하는 대목이 없다. 또한 홍장원 메모4의 가필이 박선원 필적이라는 미디어워치와 대진문서감정원의 검증결과를 그대로 인용한 윤상현, 김민전 등 현역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점도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박선원 의원을 앞서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마포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이첩했다. 중차대한 사건으로서 서울중앙지검과 서울중앙지법에서 처리를 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미 변대표는 고소인 조사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박선원과 홍장원의 필적과 카톡 교환 기록을 조사하라는 수사요청서까지 제출한 바 있다. 

박 의원의 소송에 대해서 변희재 대표는 “법원은 즉각 공인 필적 감정을 해야 하고, 박선원과 홍장원의 카톡 교환 기록 제출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변대표는 이 의견서를 다른 피고들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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