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신간 '두번의 사기탄핵, 진실은 터졌다', 교보 정치·사회 4위 입성!

박근혜·윤석열 탄핵의 절차 위반 및 태블릿, 박선원 메모 등 증거조작 파헤쳐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07.04 08:06:53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신간 ‘두 번의 사기탄핵, 진실은 터졌다’가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온라인 데일리 정치·사회 분야 4위, 주간 12위를 기록했다.

‘두 번의 사기탄핵, 진실은 터졌다’는 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의 절차 위반과 태블릿, 박선원 메모 등 각종 증거 조작을 파헤쳤다. 변희재 대표는 책 서문의 마지막 부분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조선일보의 양상훈 주필은 대선 참패 속에서도 '이준석과 한동훈에게 희망을 봤다'는 칼럼을 올렸다. 이준석과 한동훈의 공통점은 박근혜와 윤석열 탄핵의 주범들이라는 점이다. 박근혜 탄핵 당시 단식투쟁을 통해 당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제거하고, 원내 의총으로 박근혜 탄핵의 물꼬를 튼 인물이 이준석이다. 또한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제4팀의 주역으로 박근혜에 뇌물죄를 덮어씌우고, 태블릿을 조작하여 탄핵을 완성시킨 인물이 한동훈이다. 이 둘이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을 움직여, 이번에도 윤석열 탄핵을 성사시켰다. 물론 저들은 한갓 꼭두각시들일 것이고, 배후에서 재벌과 조중동 등이 움직였을 것이다.

조선일보 뿐 아니라, 10대 유력 일간지, 3대 지상파 방송, 종편, 한겨레, 경향신문 등 좌파 매체 전체에서, JTBC의 태블릿 계약서 위조, 한동훈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박선원의 메모조작 등의 범죄를 지난 8년 간 은폐해왔다. 탄핵의 조작의 진실을 자신들의 독자들에게 은폐해놓고선, 탄핵주범들인 이준석과 한동훈을 보수의 미래의 희망이라고 사기치는 것이다. 이런 조작을 국민들이 알게 되었을 때도, 조선일보는 이들을 희망이라고 선동할 수 있겠는가.

결국 온전히 밝혀진 탄핵의 진실이 지금도 파묻혀 있는 건 SK그룹과 같이 탄핵을 주도한 재벌, 이들의 광고로 연망하는 조중동, 한겨레, MBC 등 어용언론이 국민을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진실을 드러내지 않으면, 보수는 백전백패이고, 이준석, 한동훈 같은 탄핵주범들에게조차 숙청당할 운명이다.

어부지리로 이재명 정권이 들어섰지만, 시작부터 불법 대북송금, 각종 재판들로 인해 휘청거린다. 이를 파악한 미국의 트럼프 정부는 당선 축하 메시지도 축하 전화조차 하지 않았다. 애초에 윤석열 탄핵 당시부터, SK 등 재벌세력과 조중동 등이 윤석열과 이재명을 차례로 제거한 뒤, 이준석, 한동훈을 앞세워 내각제 개헌을 하여 영구적으로 섭정정치를 하려 한다는 음모론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망국의 음모를 깨부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도, 바로 재벌과 언론이 주도한 사기탄핵을 알리는 진실 폭탄이다. 

연속 탄핵을 당하고, 대선 참패를 당한 보수진영은 말할 것도 없다. 반면 집권 시작부터 휘청거리는 이재명과 민주당 지지층도 진실 만큼은 외면하지 않았으면 한다. 진실은 꾹꾹 눌러 파묻을 순 있어도 죽일 순 없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진실은 연젠가 스스로 커지면서 폭발한다. 

SKT란 재벌이 검찰과 법원을 장악하여, 짓밟아 놓은 태블릿 계약서 위조의 진실이 결국, 2700만명의 고객 피해자들의 분노로 함께 터져나갈지는 8년 간 진실투쟁 한길을 걸어온 필자 본인도 몰랐던 일이다. 좌든 우든 처음부터 작정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의도가 없다면 모두가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진실의 힘 앞에 겸허히 머리를 숙이길 바라며, 지난 8년 간의 진실투쟁을 기록한 이 책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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