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칼럼] 검경은 즉시 태블릿 조작 공범 장시호·한동훈·김영철을 구속하라

최근 한동훈과 김영철 특검 포렌식 거짓말 들통, 장시호 또다시 위증교사 협박받았을 것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09.04 22:07:47

윤석열과 한동훈, 김영철의 특검이 조작한 제2 태블릿 조작의 공범인 장시호가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장씨는 4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11층 난간에 걸린 뒤 구조됐다. 이후 큰 외상은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장씨의 추락과 관련해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와 타살 혐의점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 이에 관해 경찰은 “내부 방침상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미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은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비서 안모 씨의 것으로 모두 확인되었다. 

 

미디어워치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확보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포렌식 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곤, 최서원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희재 본인이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등을 대상으로 한 장시호 태블릿 조작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서울중앙지검은 그간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주장해온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을 수행한 기록도 없고, 이미징 파일 및 추출자료 등도 없다는 회신을 보내왔다. 결국 특검은 이규철 대변인의 발표와 달리 포렌식 조사도 하지 않고 포렌식을 했다는 거짓말로,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단정했다는 것이다.

장시호는 현재 각종 태블릿 재판에 피고나 참고인으로 불려 나올 상황이었다. 결국 태블릿 조작의 주범 한동훈, 김영철 등이 장시호에 또다시 위증을 교사 및 압박해서 장시호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본인은 이미 2022년도에 공수처(처장 오동운)에 '장시호 태블릿' 조작과 관련해 한동훈, 김영철 등을 고발했다. 그러나 공수처가 한동훈을 비호하고 감싸고 있어, 올해 7월 광주광역경찰청에 또 다시 고발했다. 

공수처나 광주광역경찰청은 즉각, 장시호, 한동훈, 김영철 등을 구속하라. 태블릿 조작에 관여한 인물들은 검사만 30여명, 판사만 10여명, 전체로는 JTBC 기자들까지 포함 50여명 이상이 될 수 있다. 더 이상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태블릿 조작 범죄를 은폐하려다가 인명 사고가 나면, 모든 책임은 공수처나 광주광역경찰청이 책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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