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이 9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 인근 조국혁신당 앞에서 한동훈의 각종 범죄를 단죄하는 ‘한동훈 특검법’ 추진을 독촉하는 집회를 연다.
조국혁신당은 총선 전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라며 "여러 범죄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위원장이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이 당시 밝힌 특검 사유는 딸 논문 대필 및 입시비리, 채상병 사건에서의 이종섭 전 장관 출국금지 해제 건, 고발사주 등등이다.
신혜식 대표와 변희재 대표 등이 주장하는 한동훈 특검법 추진 사유는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건과 당 게시판 및 여론 조작 건이다.
조국혁신당은 총선 전 공약과 달리, 한동훈 특검법을 제때 추진하지 않고 있다. 또한 조국 전 대표의 경우, 한동훈이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시절 태블릿 조작을 파헤치는 변희재 대표를 OECD 주요국가 현직 언론인 중 최초로 사전 구속할 때 민정수석이었다.
이 때문에 조국 전 대표는 지금껏 한동훈, 김영철 등의 태블릿 조작 건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는 중이다.
변희재 대표는 “총선 공약과 달리 조국 전 대표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범죄에 계속 침묵한다면, 민정수석 시절 한동훈과 공범으로 규정, 태블릿 특검법에 의해 처벌 받게 될 것을 경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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