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오, 한동훈 향해 “삼성‧박근혜‧최서원 감옥에 가둬”

“정유라에게 한 짓은 악랄” 국정농단 특검팀 맹비난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11.25 11:06:29

미국방정보국(DIA) 출신의 동아시아연구센터 타라 오 박사가 “한동훈이 금메달리스트 승마 선수 정유라에게 한 일은 악랄하다”고 평했다.

타라 오 박사는 25일 SNS에 과거 국정농단 수사와 관련 “삼성이 국가대표 승마팀에 말을 임대해줬는데 정유라가 삼성으로부터 말을 받았다고 거짓으로 고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타라 오 박사는 “그 결과 정유라의 대학 및 고등학교 졸업장과 승마 자격이 박탈되고, 어머니가 감금하고, 재산이 몰수되고 정유라는 온갖 모욕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동훈은 특검팀에 있을 당시 증거를 조작해 어머니와 삼성, 박근혜 대통령을 연결해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고 세 사람을 모두 감옥에 가뒀다”며 “특검은 약 1000명을 적극적으로 수사했고 그 결과 최소 5명이 자살하고 약 200명이 투옥됐다”고 주장했따.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