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장시호에 "더 침묵하면, 한동훈 일당과 공범될 것" 자백 촉구

장시호와 서로 연락주고 받기로 합의, 재판 조정으로 정리될 듯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11.27 11:57:52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한동훈 등과 자신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한 공범 장시호에, 문자로, 자백을 촉구하고 나섰다.

변대표는 25일 오전 최서원의 외동딸 정유라씨와 함께 장시호가 모친 최순득씨와 거주하는 도곡동 힐데스하임 빌라로 찾아갔다.

그 자리에서 변대표는 최서원의 안모비서의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 아니다”는 증언 등 최근 밝혀진 태블릿 조작 관련 기사 등을 전해주었다.

그러자 장시호는 “미디어워치의 태블릿 기사는 꼬박꼬박 읽고 있다. 제 연락처 아시지요. 조만간 연락드리겠다”고 했고, 변대표는 “수시로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변대표는 장시호에게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이 사건에서 조정을 신청, 장시호의 자백을 받아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동훈 특검이 조작한 태블릿 관련 반환소송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5-1 민사부는 사실상 장시호의 거짓말로 인한 태블릿 조작을 인정하는 판결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변대표는 장시호에 해당 재판 관련 기사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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