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지아이엠, 재능기부에 앞장서다.

스위스킨과 함께 학생복지 등을 위한 ‘동참 바자회’에서 출연료 등의 기부로 화제 모아

소훈영 firewinezero@gmail.com 2012.11.05 11:56:20

남성6인조그룹 지아이엠(G.IAM)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아이엠은 지난달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스위스킨과 함께 학생복지와 성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활동 중인 신곡 Brand new world 등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싸인회를 갖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아이엠은 이날 출연료는 물론, 싸인회에서 판매 된 CD 및 포스터 금액 전액을 바자회에 기부 하는 등 뜻 깊은 일에 앞장서 학생들의 많은 박수와 지지를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스위스킨은 취업난, 경제불황, 고액등록금, 학자금 대출부담 등 어느 때보다 힘겨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 바자회’를 주최하고 신인그룹 지아이엠을 초대 가수로 초청했다.

이 행사는 한국대학신문과 캠퍼스라이프코리아, 아카데미프라이스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서울 주요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각 기업의 상품을 할인 혜택을 부여하여 판매, 수익금을 해당 대학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아이엠의 사회참여와 재능기부 활동은 이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이 달 1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 천사원 ‘기쁨의집’을 찾아 지체장애아동들에게 K-POP 춤을 가르쳐 주고 작은 파티를 열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평 천사원 기쁨의 집 아이들 또한,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아이돌 그룹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지아이엠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쁨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을 약속 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지아이엠 리더 에이톰은 “봉사를 하러 왔지만,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고 더욱 힘을 받고 간다”면서 “아이들이 지아이엠을 반겨 주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소훈영 firewineze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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