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다니는 광양제철소 직원들

일상(日常)속 감사나눔 마인드 뿌리내리기 일환

박종덕 본부장 webmaster@dailyjn.com 2013.07.26 16:09:43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하루 일과가 끝나는 5시 50분부터 6시까지 10분동안을 ‘감사나눔의 시간’으로 정하고 가족,동료,이웃,이해관계자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실천하고 있는 광양제철소의 ‘10분 감사나눔 시간’은 포스코패밀리의 아름다운 조직문화로 자리잡은 감사나눔 활동을 패밀리의 일상(日常)에 더욱 밀착시켜 감사나눔 마인드를 더 깊이 뿌리 내리기 위한 것.

직원들은 매일 10분씩 감사나눔의 시간을 통해 바쁜 업무와 일상에 쫓겨 평소 놓치기 쉬웠던 감사의 마음을 서로 주고 받으며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 ‘감사나눔 활동’을 직장 내 건전한 신뢰와 소통의 아름다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여건,성격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쑥쓰럽고 인색한 직원들도 이 시간 만큼은 마음속 감사대상을 향해 이메일과 문자메시지,전화등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덕 본부장 webmaster@daily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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