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이 해상에 정박 중이던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진화에 나섰다.
28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경 전남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북쪽 3km해상에서 실뱀장어 바지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 인근 경비정을 급파해 화재 진화 및 구조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 선박에는 다행히 선원들이 승선해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으나 선박내에 휘발유 및 가스통 등에 불이 옮겨 붙어 선박이 전소됐다.
목포해경은 화재선박을 인근 송공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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